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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검, '대통령실 PC 폐기 의혹'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단독]"용철이 삼촌에 말해"…檢, 쌍방울→안부수 금전지원 증거 확보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안부수 등 구속심사…"술 안 가져갔다"
내란특검, 오는 15일 수사 결과 발표…잔여 사건은 국수본에 이첩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는 15일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특검이 수사기간 해소하지 못한 의혹들은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이첩된다.
[단독]내란 비밀리 계획하는데…"尹·秋 '공모 목격자' 왜 없냐"는 법원 법원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구속 심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추 전 원내대표가 내란 범행을 사전에 모의한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느냐'고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질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고검, '쌍방울 대북송금' 증인 안부수 구속영장 청구 '연어·술파티 회유 의혹'을 감찰 중인 서울고검이 쌍방울그룹 전직 임원들과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는 전날 방용철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과 박모 전 쌍방울 그룹 이사, 안 회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건희 집사게이트' IMS 조영탁 대표 구속…기사 청탁 정황(종합) 김건희씨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의 횡령 혐의 공범인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가 구속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강서구 자택서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관봉권·쿠팡 특검' 공식 출범…"객관적 사건 실체 밝힐 것"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6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특검, 尹 법정 위증 혐의 추가기소…박성재도 재차 소환[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단독]내란특검,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한덕수·김주현·이원모 정조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졸속 임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한 전 총리 외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들도 졸속 임명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당시 인사 검증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항명·복종·후회' 세 갈림길…계엄의 밤, 생생한 증언들 43년 만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12월 3일. 국회에 군 병력이 들이닥치고 헬기가 상공을 가로지르며 군인과 시민이 대치하던 그날 밤, 누군가는 불법 계엄 지시에 항명했고, 누군가는 따랐으며, 또 누군가는 뒤늦게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단독]"추 대표, 걱정마라" 韓·尹 잇단 전화…계엄 유지 암시했나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걱정하지 마라"며 비상계엄이 유지될 것을 암시한 정황을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포착했다. 추 전 원대표는 이같은 통화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을 계엄해제 표결이 이뤄지는 국회 본회의장이 아닌 예결위장으로 소집했고, 이후엔 국회 밖 당사로 소집 장소를 변경했다.
[단독]'홍장원 CCTV'는 정치관여…특검, 원세훈 판례서 답 찾았다 내란특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혐의로 구속·기소하는 과정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판례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전 원장은 이른바 '홍장원 CCTV'는 국민의힘만이 아닌 국회에 제공한 것이어서 특정 정치세력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인데, 과거 원 전 원장도 유사한 취지의 주장을 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계엄엔 눈감고 부하만 저격한 조태용…국정원장 첫 직무유기 기소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가 28일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계엄 선포 2시간 전 미리 알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은 조 전 원장은 역대 국정원장 중 처음으로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됐다.
특검, '직무유기' 조태용 전 국정원장 재소환…기소 임박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특검은 조 전 원장을 조만간 기소할 방침이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26일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조태용 전 국정원장을 소환해서 조사 중에 있다"며 "오늘 조사가 끝나면 금명간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법무부, 감치 신원 확인 완화한다…김용현 변호인 석방 후속조치 법무부가 감치대상 집행자에 대한 신원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질서를 위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들이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치 집행되지 않은지 6일 만이다.
[단독]'홍장원 CCTV' 최초 반출 전날…조태용-국힘 의원 3명 통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모습이 담긴 CCTV를 반출하기 전날 복수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락한 정황을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포착했다. 해당 CCTV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홍 전 차장의 진술 신빙성을 흔들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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