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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지긋지긋한데"…파룬궁 논란 '과천 공연'에 반발
부천시, 매머드급 신성장 엔진 '미래 모빌리티 기지' 품는다
노동절에 '4.5일제' 띄운 김동연 "효율과 삶의 질 향상"
경기관광공사, 태국에 해외사무소 오픈…지방관광공사 최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방 관광공사(RTO) 최초로 태국 방콕에 현지 대표사무소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경기관광공사는 태국 방콕 인터체인지21 빌딩에서 '경기관광공사 태국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형 박물관 여행 '6대 명소' 선정 경기관광공사가 재미와 의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경기도내 박물관 여행지 6곳을 선정해 30일 홍보에 나섰다. 농업의 혁신 가치 상징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경기도, '선감학원' 유해 발굴 완료…尹정부 사과는 '無' 경기도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에서 133기의 분묘를 추가 확인해, 이 가운데 67기에서 유해를 수습했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도는 지난해 8월부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산 37-1 선감학원 공동묘역(2400㎡)에 대한 발굴조사를 이어 왔다. 이후 이날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낙연 때린 김동연 "원칙·대의 저버린 '빅텐트'…지탄 대상"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마치고 도정에 복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칙을 저버린 '빅텐트'는 국민 지탄을 받을 일"이라며 이른바 반이재명 연대론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용인시 공영버스터미널 '새단장' 오픈…"안전+편의성↑" 경기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이 대대적인 재정비를 마치고 본격 재운영에 들어갔다. 29일 용인특례시는 전날 처인구 김량장동 529번지에 있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개관식을 열고 버스노선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시흥서 전처 살해하고 불 지른 男 '보복범죄' 혐의 구속 기소 편의점에서 일하던 전처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살해한 3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범죄) 및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
"싱크홀 잡겠다"…부천시, 지하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경기 부천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싱크홀(땅 꺼짐) 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28일 시는 싱크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 정밀 탐사, 노후 상하수도 점검 등 지반 침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 '사각지대' 노후 숙박시설…법개정 시급[영상]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보다 철저한 안전한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숙박시설은 스프링클러 같은 기초적인 소방시설조차 없는 곳이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5월부터 '무료 야간 개방' 경기 시흥시가 거북섬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웨이브파크를 야간 개방한다. 28일 시는 5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1호선 더비 '약속' 지킨 수원시장…안양시장 "멋져"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유니폼을 입고 "지난주 수원FC에 아쉽게 패해 최대호 안양시장과의 약속을 지킨다"고 밝혔다. 25일 이 시장은 자신의 SNS 글을 통해 "구단주로서 솔직히 아쉽지만, 더비의 묘미는 바로 이런 유쾌한 승부와 약속에서 비롯되는 것 아니겠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포 공장 화재 2명 온몸 화상…고립 인원은 없어 24일 오후 3시 25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프라이팬 코팅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일부 직원들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이번 불로 30대 남성 A씨가 온몸에 2~3도 화상을, 60대 남성 B씨는 전신 2도 화상을 각각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포시 대곶면 공장서 '큰 불', 대응 1단계…1명 온몸 화상 24일 오후 3시 25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동묘지라니"…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가짜뉴스' 대응 나섰다 경기 평택시가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한 가짜뉴스 근절에 나섰다. 24일 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에 관해 사실과 다른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50만원 충전에 5만원 더…오산시 지역화폐 5월 인센티브 10% 경기 오산시가 지역화폐인 '오색전'에 5월 한 달간 10%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6%에서 혜택 비율을 더 높인 것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90억대 가상화폐 비자금'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재판행 회사가 소유한 가상화폐로 9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김상철(72) 한글과컴퓨터(한컴)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강성기 부장검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김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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