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루원복합청사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시 제공인천시 내 주요 공공기관들의 새 보금자리가 될 매머드급 복합청사가 들어섰다.
20일 인천시는 서구 루원시티에서 루원복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루원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1848억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13층, 축구장 7개와 맞먹는 연면적 4만 7천㎡ 규모로 건립됐다.
올해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120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루원복합청사 일대에 현재 운영 중인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와 인천119안전체험관에 이어 인천지방국세청이 2028년 준공되면 루원시티의 행정타운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루원복합청사에 입주하는 시 산하기관들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 서북부 발전을 이끄는 행정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