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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상대 가격한 서울 GK 양한빈, 제재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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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시즌 최종전에서 경기 막판 상대 선수를 뒤에서 걷어차는 행동으로 퇴장당한 서울 골키퍼 양한빈은 제재금 500만원의 추가 징계를 받았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상대 선수를 뒤에서 가격한 행위는 징계를 피할 수 없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서울 골키퍼 양한빈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양한빈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미드필더 김도혁을 가격해 퇴장당했다.

    상벌위원회는 양한빈의 행동이 상대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하고 난폭한 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에 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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