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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 훈련 공개한 타이슨, 링 복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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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돌아왔다" 훈련 공개한 타이슨, 링 복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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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이슨 인스타그램 캡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링 복귀 의지를 다졌다.

    타이슨은 12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러브를 끼고 복싱 훈련을 하는 2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2006년 은퇴 뒤 선수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친 것.

    1966년생으로 50대 중반인 타이슨은 여전했다. 영상에서 타이슨은 전성기 못지 않은 스피드와 펀치를 과시했다. 영상 말미에는 "내가 돌아왔다"며 복귀를 암시했다. 타이슨은 앞서 복귀 의사를 밝히며 자선 경기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타이슨은 '핵주먹'이란 별명으로 프로복싱 헤비급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했다. 통산 50승 6패로 44차례나 KO승을 거둔 복싱 전설이다.

    하지만 1997년 에반더 홀리필드(58)와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상대 오른쪽 귀를 물어뜯어 '핵이빨'이라는 오명도 붙었다. 타이슨은 2005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를 끝으로 2006년 은퇴했다.

    대마초 농장 사업가로 변신한 타이슨은 과거 자신이 호랑이 등을 키우며 파산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최근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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