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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공격수 이재안, 신생팀 서울 이랜드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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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통산 95경기 13골 4도움 기록

    2015시즌 K리그 챌린지에 합류하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는 구단의 첫 K리그 이적선수로 FC서울과 경남FC에서 뛰던 공격수 이재안을 영입했다.(자료사진=서울 이랜드 FC)

     

    K리그 신생팀 서울 이랜드의 첫 K리그 선수는 공격수 이재안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6일 경남FC에서 뛰던 공격수 이재안(27)을 영입했다. 2011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재안은 경남으로 이적해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굳혔다. K리그 통산 95경기 13골 4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전하며 이재안의 기량을 직접 확인한 마틴 레니 감독은 "빠른 스피드에 부지런한 움직임, 기술적인 부분까지도 수준급 이상의 능력을 갖췄다"면서 "자신감과 창의적인 움직임이 조금만 더 나아진다면 정말 큰 기대가 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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