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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라이언 긱스,불륜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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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데일리스타', 긱스 세 번째 스캔들 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언 긱스(37)의 스캔들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스캔들 소식이 영국의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이 번에는 리사 제인스(42)라는 웨일즈 출신 모델이 자신도 긱스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하고 나선 것.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13일(한국시간) "리사가 긱스와 한 호텔에서 만나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전하며 '데일리스타'는 기사의 제목을 "RYAN GIGGS' HATRICK"으로 해 세 번째 스캔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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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는 “단순히 키스 정도 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연인 사이라고 생각했다. 관계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즐거웠지만 그가 웨일즈에 자주 오지 않고, 나도 맨체스터를 방문하지 않으면서 1년 여 만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긱스가 명성을 얻고 인기가 생기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감이 지나쳤고 난 그런 모습이 싫었다”고 덧불였다.

    한편, 라이언 긱스는 세 번째 스캔들 소식에도 여전히 함구하고 있으며, 영국 현지에서는 계속해 파문이 확산되자 "긱스가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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