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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MBN 여자오픈, 3R 대회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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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첫 날 일정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 여자오픈 with ONOFF' 1라운드가 열릴 예정이던 2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 폭우가 내려 첫날 경기가 취소됐다. 사진은 비에 잠긴 15번 홀 그린(자료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 여자오픈 with ONOFF'가 3라운드 경기로 축소됐다.

    KLPGA는 2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파72·655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첫 날 경기가 폭우로 첫날 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오전 7시에 첫 조가 출발할 예정이던 이 대회는 새벽부터 내린 강한 비로 3시간 30분가량 지연됐다. 오전 10시30분에 대회가 시작됐지만 12시 5분에 다시 중단됐고, 결국 오후 1시에 최종 라운드 취소가 결정됐다. 이 때문에 4라운드 72홀 경기로 예정됐던 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26.비씨카드)과 고진영(19.넵스)이 1라운드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는 슬라이딩 이벤트로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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