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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소식>우리투자증권, 2017년까지 KLPGA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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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2017년까지 3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우투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연장에 합의했다(자료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2017년까지 3년간 'NH우투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연장에 합의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8년부터 7년째 KLPGA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신지애(26)와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윤슬아(28.파인테크닉스), 김자영(23.LG), 허윤경(24.SBI), 김세영(21.미래에셋)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7회에 걸친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대한민국 여자골프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었다면 새롭게 8회를 맞이한 'NH우투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골프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자용 KLPGA 회장은 "새로운 이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주했다. KLPGA는 'NH우투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다시 한 번 새 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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