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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11주 연속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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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12.04점으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와 3.52점 차

    박인비는 11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자료사진=KB금융그룹)

     

    시즌 5승을 따낸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1주째 1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2.04점을 기록해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을 크게 따돌리고 1위를 고수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5승을 거둔 박인비는 루이스(8.52점)와의 격차를 3.52점으로 키웠다.

    박인비는 세계랭킹뿐 아니라 올 시즌 상금 랭킹과 올해의 선수상 랭킹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패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5위(7.04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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