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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확대에 코스피 4%대 하락…환율 1513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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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전쟁 확대에 코스피 4%대 하락…환율 1513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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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중동전쟁의 긴장이 확대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4% 넘게 하락해 출발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3% 내린 5181.80으로 장을 시작했다. 장초반 하락폭이 5%를 넘으며 5151.22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해 5200을 오르내리고 있다.
     
    반도체 투톱도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3% 넘게 하락한 17만 3200원에서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5% 떨어진 87만 5천원선에 머물고 있다.
     
    이 같은 코스피 하락은 중동전쟁의 긴장 확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이란에서 지상작전을 검토하고 있고 이란은 지상군이 도착하면 그들을 불태우겠다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참전한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봉쇄를 거론하고 있다.
     
    이에 따라 29일(현지시간) 오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 넘게 오른 배럴당 102.75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도 3% 상승한 배럴당 108.48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513.4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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