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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머스크형…AI 버블론, '우주 데이터센터'로 날려버릴까[계좌부활전]
엔캐리 청산 우려에도 '4천피' 재탈환…환율 1476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IMA 1호 상품 출시…최소 100만원부터 가입가능
AI버블 걷히나 '4천피' 회복 출발…환율 1475.5원 코스피가 인공지능(AI) 버블론 우려를 걷어낸 뉴욕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1% 넘게 오르며 출발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 오른 4055.78로 장을 시작했다. 전날 4000선을 내주며 마감한 지 하루 만에 다시 '4천피'로 복귀했다. 다만 장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403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AI버블 아니라 '中부동산' 먼저 터질수도…전 세계 금융쇼크 우려 인공지능(AI) 버블론이 금융시장을 옥죄는 가운데 중국 부동산 개발기업 '완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완커의 디폴트가 현실화하면 전 세계 금융시장에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차기 금투협회장에 황성엽 당선…"자본시장 발전, 국민경제에 보답"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금투협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황 대표가 득표율 57.36%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4천피 시대' 동학개미 10명 중 7명 '익절'…평균 수익 912만원 코스피 4천시대가 열린 올해 10명 중 7명이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주식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이 수익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31일 증시 휴장…내년 1월 2일 프리마켓 없이 오전 10시 첫 거래 올해 주식시장이 오는 30일 마감한다. 내년 첫 거래는 2일 프리마켓 없이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을 연말 휴장일(결제일에서도 제외)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증권, 발행어음 내년 1월 출시…모험자본 투자 단계적 확대 하나증권이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 대한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 사진 진출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포용금융에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에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부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라클 쇼크vs마이크론 실적' 4천피 공방…환율 1477원 코스피가 '오라클 쇼크'의 여파로 4천선을 내주며 출발했다. 하지만 반도체 업계의 '실적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반전에 나선 분위기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 내린 3989.6으로 시작해 하락폭을 키우며 한때 3980.69까지 내렸다.
AI 버블론 부추기는 병목 현상…중요성 커지는 '전성비' 인공지능(AI) 버블론을 주도하는 논리 중 하나로 '인프라 병목 현상'이 꼽힌다. AI 기술 발전에 비해 전력 등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AI 수익성 확보다 더뎌진다는 논리다. 이에 따라 AI 핵심 기술력으로 '전성비'가 주목받고 있다. 효율적인 전력 사용이 AI 성능만큼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정책, 소비자 평가 받는다…정책평가위 설치 금융당국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금융투자자 및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이날부터 시행된다.
금융위, 하나·신한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모험자본 투자 기대 금융위원회는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기금융업이 가능한 종투사는 모두 7개로 늘었다.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에 앞서 이미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 등이 동일한 인가를 획득했다.
마이크론 실적기대에 '4천피' 복귀…환율 1480원 '눈앞'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반도체 업계 '실적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피가 4000선을 회복했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 오른 4056.41로 장을 마쳤다. 전날 3999.13으로 마감하며 10거래일 만에 4000선을 내줬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4천피'로 복귀했다.
원달러 환율, 4월 이후 첫 1480원 돌파…외국인 코스피 매도 압박 원달러 환율이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1480원을 돌파했다. 17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474.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동학개미도 서학개미도 AI 버블론에 발목…증시 반등 언제쯤 최근 인공지능(AI) 버블론이 코스피 상승에 제동을 걸고 있다. AI 버블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내년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과 빅테크의 실적 발표가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스피와 나스닥은 모두 고점 대비 4% 수준의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피 다시 3999…환율 1477원 최근 인공지능(AI) 버블론 여파로 코스피가 4000선을 내줬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7% 오른 4093.32로 출발해 4099.01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4100선 회복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신한 PB 200명, 내년 증시 전망은…한미 5:5로 AI·반도체 투자 신한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들은 내년 한국과 미국 비중을 50대 50으로 구성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섹터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PB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년 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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