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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900선 내줬다…연속 상승 기록 '12일'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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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코스피, 4900선 내줬다…연속 상승 기록 '12일'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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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대장주' 현대차. 한때 시총 100조 돌파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환율 1478원…금값도 올라

    코스피가 13일 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13일 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차익실현 매물에 막혀 4900선을 내주며 연속 상승 기록을 마감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9% 내린 4885.7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속에 4823.88까지 떨어지며 4800선까지 위협받았다. 하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약해지며 4900선을 회복했다. 장중 사상 최고치인 4935.48도 기록했다.
     
    다만 장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다시 매도물량을 던지면서 코스피는 4900선을 내주고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46억원과 789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077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연속 상승 기록도 전날의 12거래일에서 멈췄다. 역대 최장 연속 상승 기록은 2019년 4월과 9월 각 달성한 13일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 2.75% 내린 14만 5200원과 74만 3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로봇 대장주'로 떠오른 현대차는 이날 0.21% 내린 47만 9천원에 마감했다. 현대차는 장중 한때 시가총액 100조원을 찍었지만 결국 하락 전환하면서 시총도 98조 790억원으로 마무리했다.
     
    시총 4위인 LG에너지솔루션이 1.13% 오른 40만 3천원으로 시총 94조 3020억원을 기록해 현대차에 바짝 다가섰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가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그린란드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478.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유럽에 관세를 추가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4700달러를 돌파했고, 한국거래소 금 1kg 가격도 g당 1.25% 오른 22만 4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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