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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도이치모터스 의혹? 김재섭, 내게 관심 많나?"[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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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반

    정원오 "도이치모터스 의혹? 김재섭, 내게 관심 많나?"[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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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대담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첫 토론회 소감? 민주당은 원팀
    나의 공약, 시민이 주인인 서울
    감사의 정원, 한강버스…세금 아까워
    정경유착? 성동구가 본사일뿐
    청년주택 5만호, 30분 통근도시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저희 한판승부에서는 서울시장 예비 후보들 여야 후보들을 지금 만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를 만나겠습니다. 후보님, 어서 오십시오.

    ◆ 정원오> 안녕하세요, 정원오입니다.

    ◇ 박재홍> 오늘 저희 건너편 방송 SBS에서 예비 후보들 민주당 후보들 합동 토론을 하셨더군요.

    ◆ 정원오> 예.

    ◇ 박재홍> 어떠셨습니까?

    ◆ 정원오> 오늘 첫 토론이었는데요. 아주 긴장감 속에서 토론회가 열렸는데 포지티브적인 또 생산적인 정책 논의를 위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근데 유권자들 입장에서 보기에는 토론이 굉장히 뭐랄까요? 좀 티격태격하고 논쟁도 있고.

    ◆ 정원오> 물론 논쟁이 있었습니다마는.

    ◇ 박재홍> 논쟁이 있었는데 약간.

    ◆ 정원오> 정책적 논쟁이었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 정원오> 그리고 합의점을 또 찾아가는 논쟁이기도 하였고요. 그래서 결국 민주당은 원팀이다. 그런 전제하에 그 안에서의 경쟁, 이게 있었습니다.

    19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김형남·전현희·정원오·박주민 예비후보. 연합뉴스19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김형남·전현희·정원오·박주민 예비후보. 연합뉴스
    ◇ 박재홍> 내일 2차 후보자 토론회, 토요일 합동 연설회가 진행되는데 당내 경선이 또 치열한 상황이긴 합니다. 오늘 토론은 약간 신사적으로 했지만 나머지 과정도 그러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 정원오> 일단 이 경선 과정에서 제가 오세훈 시장이 출마 선언을 했지 않습니까?

    ◇ 박재홍> 그렇습니다.

    ◆ 정원오> 오세훈 시장에 맞서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필승 카드임을 우리 당원들과 이렇게 알리려고 합니다.

    ◇ 박재홍> 아직 물론 국민의힘은 후보가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 정원오> 아무래도 현 시장이 방어전을 치르는 성격이니까요.

    ◇ 박재홍> 맞습니다. 오늘 토론회를 보니까 부동산 질문이 특히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성수동 부동산이 상승한 곳이 행정 성과 맞냐. 그리고 사실은 이러한 성과를 강조하신 것이 이재명 정부 혹은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의 철학과 다르다. 박주민 의원도 좀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나고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정원오> 이런저런 논쟁이 있을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핵심은 지방 정부가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또 지역의 숙원 사업도 해결하고 또 생활 서비스도 개선하고 그리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키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도 높아가고 행복도도 높아가고 그러다 보면 지역의 가치도 올라간다. 이런 게 이제 핵심적인 내기였는데 이걸 아파트 가격 이런 거랑 또 연결하는 것은 또 지나치게 또 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일단 우리 후보님의 공약을 여러 번 살펴보긴 했습니다만 정원오의 서울은 어떤 서울이냐?

    ◆ 정원오> 저는 한마디로 얘기하면 시민이 주인인.

    ◇ 박재홍>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다.

    ◆ 정원오> 예, 그래서 지금은 시민이 주인인지 또 행정이 주인인지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 박재홍> 행정이 주인입니까? 이를테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 정원오> 예를 들면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할 때 또 시민의 의견을 귀 기울여서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시민이 주인이죠. 근데 시민이 원하지 않는데도 행정이 하고 싶어서 하면 행정이 주인인 건데 지금은 행정이 주인인 것 같다. 시민들께서 원하지도 않는 일인데 밀어붙이는 일들이 너무 많잖아요.

    ◇ 박재홍>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떤 일이 시민이 원하지 않는 걸 밀어붙였나요?

    ◆ 정원오> 일단 대표적으로 감사의 정원 같은 거.

    ◇ 박재홍> 광화문에.

    ◆ 정원오> 그거 추진하다가 또 위법 절차상 위법이 있어서 제재받기도 했고요. 또 한강 버스도 시민들께서 대다수는 걱정을 표시했는데 우려를 표시했는데도 밀어붙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지점도 있고요. 여러 가지로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시민들 생각에 세금이 참 아깝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 박재홍> 서울 시민들의 효능감을 높이는 행정을 하고 싶다. 이런 바람이신 것 같은데 G2 서울이라는 큰 비전도 내셨습니다. G2면 하나는 서울이고.

    ◆ 정원오> 뉴욕이죠, 하나는.

    ◇ 박재홍> 하나는 뉴욕. 뉴욕과 서울이 대등하게 만든다.

    ◆ 정원오> 뉴욕과 경쟁하는 서양의 경제 문화 수도인 뉴욕과 아시아의 경제 문화 수도인 서울이 경쟁하는 구도까지 목표를 두고 간다. 그러려면 아시아에서 경제 문화 수도가 돼야 되는데 그게 도쿄, 싱가포르, 상해 이런 데랑 경쟁을 해서 우위를 점해야 된다. 이걸 목표로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글로벌 인재 전쟁 시기잖아요. 그래서 많은 인재들이 우리 젊은 인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을 오히려 국내에서 할 수 있게 하고 오히려 아시아의 인재들이 한국에 와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고 또 그런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G2 도시 비전입니다.

    ◇ 박재홍> 글로벌 톱2가 되겠다는 건데요 .

    ◆ 정원오> 국가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도시로는 가능하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그러면 이게 그럼 해외에 있는 사람들 많이 와서 일을 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시가 돼야 되는 거잖아요.

    ◆ 정원오> 그렇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경제 중심의 금융 같은 것도 좋아져야 되는 것이고 모든 인프라도 많이 바뀌어야 될 것 같은데요.

    ◆ 정원오> 그래서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것이 기본이고요. 거기다가 또 포인트가 있어야 되니까 그런 포인트를 용산 국제업무지구 저곳을 글로벌 특구로 또 지정을 해서 거기에 외국계 기업이 들어오면 인센티브를 좀 받을 수 있고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비자 문제도 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고 그래서 세제와 비자 문제가 핵심이거든요. 외국인들이 와서 일하기 위해서는.

     또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헤드쿼터들이 서울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법인세 그리고 비자 문제인데 이거를 조금 유연하게 완화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특구 제도입니다. 그걸 정부와 협의해서 만들어내겠다는 게 저희의 목표이고 그런 특구들이 만들어지면 국내에 있는 인재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글로벌 기업에서 국내에서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되고 또 아시아에 있는 인재들이 서울로 오게 되는 그러면 서울이 인재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거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되는 겁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세제와 비자 혜택을 주겠다. 이거는 기업들이 좋을 수도 있겠는데 서울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생각은 좀 덜 들거든요. 문화적으로 혹은 어떤 면에서 더 나아질 수 있는 게 있을까요?

    ◆ 정원오> 전반적으로 서울이 좋아져야 되잖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요.

    ◆ 정원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서울에 살고 있는 분들의 주거 문제와 그다음에 교통 문제 이런 것들이 좀 해소가 돼야 되고 서울이 관광을 오기에 와서 볼거리가 많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문화적으로 보면 아레나를 요즘은 중심으로 한 문화 클러스터 이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외국인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특히 K-컬처 이게 지금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는데 이것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그런 아레나라든지 클러스터가 필요하다. 이런 게 저희가 또 준비해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 박재홍> 도봉구에 뭔가 지금 지어지고 있지 않아요?

    ◆ 정원오> 그거는 지금 오래전부터 준비해 와서 곧 완공이 될 예정인데요. 그곳과 그다음에 잠실은 곧 발표가 됐고 이것도 추진이 될 건데 여기에 플러스해서 저는, 서쪽이 없지 않습니까?

    ◇ 박재홍> 서쪽에.

    ◆ 정원오> 예, 서쪽에 상암 이 지역에 아레나를 하나 만들면 세 군데가 조화롭게 해서 진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우리 후보님이 구청장을 하실 때 소통을 잘하는 걸로 평가 잘 받으셨잖아요.

    ◆ 정원오> 예.

    ◇ 박재홍> 또 서울시장으로서의 소통은 또 사이즈가 엄청 커지기 때문에 구청장 하실 때 굉장히 밀접하게 하셨던 것 같은데 시장으로서도 그게 가능할까요?

    ◆ 정원오> 대통령님도 잘하시는데.(웃음)

    ◇ 박재홍> 그렇습니까?(웃음)

    ◆ 정원오> 대통령님도 다 소통하고 하시잖아요. 오늘 기사 보니까 댓글까지 다 보신다고 중요한 것들을 보시고 또 문자나 이런 것도 다 확인하시고 소통하신다고 합니다.

    ◇ 박재홍> 구청장 하실 때 어떤 말씀 많이 들으셨습니까? 구민들에게 어떤 말씀 많이 들으셨어요?

    ◆ 정원오> 세금 아깝지 않다.

    ◇ 박재홍> 그래요?

    ◆ 정원오> 예, 그런 얘기들 많이 하셨고.

    ◇ 박재홍> 서울시장 후보로 이제 나오셨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의 요구나 요청도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시장 되면 뭘 해달라는 말씀 제일 들으시나요?

    ◆ 정원오> 제일 많이 듣는 게 제발 내 세금 아깝지 않게 해달라.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일을 좀 해다오. 근데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 박재홍> 그래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정치나 어떠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원하는 것이 진짜 효능감이 됐는데 아무래도 도전자시니까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경쟁력 어떤 것을 좀 말할 수 있을지.

    ◆ 정원오> 저는 실제로 성과를 낸 그래서 구민들의 삶을 바꾼 경험이 있는 이게 저의 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근데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서울시 전체를 관리했지만 구청장과는 좀 사이즈가 다르지 않냐. 해서 우려를 표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 정원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행정의 원리는 똑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남시장 하다가 경기도지사를 하시는데 잘하셨던 거잖아요. 행정의 원리는 같기 때문에 잘한 게 하나 있으면 이걸 확대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잘한 모델을 만들기가 어렵죠. 그래서 기본이 잘 돼 있으면 저는 범위를 키워도 크게 문제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국민의힘 얘기를 해보면 오세훈 현 시장이 있고 후보 등록까지도 많은 좀 뭐랄까요? 이게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여러 가지 또 언론의 예측도 있었는데 최종 후보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이 과정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정원오> 많은 고민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어떤 고민하셨을까요?

    ◆ 정원오> 이걸 등록을 해서 하느냐 안 하고 하느냐 뭐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을 건데 제가 그 마음까지 들어가 봐서 볼 수는 없지만 지금 당 상황이 안 좋아서 더 고민이 많으셨을 겁니다.

    ◇ 박재홍> 박수민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후보 등록을 했죠. 그래서 국민의힘 같은 예비 후보가 오세훈, 박수민, 윤희숙, 이상규 후보 네 분이 경선을 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보다 적지만 그래도 이 토론회를 하면 그래도 이 국민의힘 후보자들 토론회가 좀 더 치열하지 않겠느냐. 이런 예상도 있긴 합니다. 후보자 멤버는 어떻게 보십니까?

    ◆ 정원오> 저는 후보자들도 다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내란과 정확하게 종결을 못 짓는 단절을 못 하고 있는 국힘당 상황에서 후보들이 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연합뉴스1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연합뉴스
    ◇ 박재홍> 그런가요? 근데 오세훈 시장이라든가 윤희숙 의원, 박수민 의원 같은 경우는 윤 전 대통령의 어떤 계엄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 입장에서는 또 이 후보들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따로 해서 절연된 사람들을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정원오> 그렇다면 절연이 안 된 당의 공천을 받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어야 될 겁니다.

    ◇ 박재홍> 그런가요? 오히려 그러면 당 공천 안 받고 혼자 나와야 된다.

    ◆ 정원오> 그런 뜻은 아니고요. 그런 당의 공천을 받고 나온다는 건 그 당의 당론을 따르겠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 박재홍> 그런 의미에서 본인의 경력이 더 있다는 말씀인데 김재섭 의원이 근데 우리 후보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일단 도이치 모터스와 후보님과의 관계 의혹을 냈는데 지난해 9월 개최된 성동구청장배 골프대회 후원사가 도이치 모터스였다. 또 우리 후보님과 나란히 식사하는 사진도 제기를 했고 그래서 정경유착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 정원오> 그 구청장기 골프대회는 주관하는 단체가 체육회랑 골프연합회입니다. 기라는 것은 모든 구청에서 다 마찬가지인데요. 체육회와 그 해당 종목의 연합회가 주관하는 거고 거기에서 후원을 어떻게 하는 것이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관여하지 못 하고요. 또 보통 행사에 기관장이 행사를 가면 그 주관하는 쪽에서 의전을 다 이렇게 자리를 배치를 합니다. 그런 것까지 저희가 다 고려하고 할 수는 없는 거죠.

    ◇ 박재홍> 당시 구청장이 후원사가 어딘지를 챙길 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씀인 거죠?

    ◆ 정원오> 당연하고요.

    ◇ 박재홍> 근데 다른 회사도 아니고 도이치 모터스는 굉장히 전 국민이 김건희 씨와 관련 의혹을 제기할 때 굉장히 많이 아는 회사잖아요. 이 회사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 정원오> 당연히 저희 성동구에 본사가 있어서.

    ◇ 박재홍> 그렇군요.

    ◆ 정원오>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회사입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 정원오> 본사가 있었고 본사를 이전했고 그래서 신축해서 이렇게 쭉 해 왔고 저는 그 성수동이나 성동구로 오는 기업들의 행정 편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좀 철저히 해야 된다 해서 원스톱 서비스 창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이전할 때 허가를 받기 위해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야 되는데 우리는 딱 한 군데만 오면 구청에서 그걸 싹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제도를 갖고 있어서 그게 기업인들로부터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고 또 저희 성동구 기본적인 우리가 방침은 기업하기 좋은 곳을 만들어야 된다. 그게 저희들 방침이고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지금 성수동으로 오고 있고, 오면서 성동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후보님 말씀은 성동구에 좋은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혜택을 받은 기업 중에 이용한 기업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말씀인 건데 아마도 이 얘기는 본선에 올라가실 경우에 상대 후보가 계속 물어볼 거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더 여쭤보면요.

     이게 도이치모터스가 2017년부터 성동구청에 성금 기부를 했고, 김재섭 의원 주장입니다. 6월에 용적률 400%를 적용받아서 사용 승인이 났다. 이거 정경유착 아니냐. 무슨 관계냐. 계속 또 김재섭 의원이 묻고 있습니다.

    ◆ 정원오> 이게 앞뒤가 뒤바뀐 거죠. 원래 착공을 할 때 착공 전에 용적률은 다 정해지고 그리고 건축 허가가 다 난 다음에 착공을 하는데 착공이 되고 나서 착공은 아마 2015년 경이었을 거예요.

    ◇ 박재홍> 공사는 15년부터?

    ◆ 정원오> 예, 하고 17년에 사용 승인이 난 거죠. 그러니까 준공됐다는 얘기죠. 다 준공됐는데 그로부터 기업이 본사를 성수동으로 옮겼기 때문에 그 해부터 성동구에 계속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거고요. 그걸 구청에서 쓰는 게 아니고 구의 불우이웃돕기로 들어가도록 시스템이 돼 있는 겁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201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가 있었는데.

    ◆ 정원오> 예.

    ◇ 박재홍> 이게 성동구에서 쓰는 거냐, 그런 주장이신 거죠?

    ◆ 정원오> 예, 그거 다 이렇게 가는 거 아닙니까? 불우 이웃에게.

    ◇ 박재홍> 그러면 김재섭 의원은 왜 이런 주장을 한다고 보십니까?

    ◆ 정원오> 자주 하시더라고요, 요즘. 저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지 굉장히 자주 얘기를 하는데 제가 다 설명을 드리면 또 바로 해명이 되니까.

    ◇ 박재홍> 농지 의혹도 많이 또 말씀하세요.

    ◆ 정원오> 그거 다시는 얘기하지 않지 않습니까? 다 해명됐기 때문에.

    ◇ 박재홍> 알겠습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만나고 있는데요. 출마하셨을 때부터 이재명 정부의 서울시장을 강조해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여당 후보이기 때문에 대통령 이름을 말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사실은 다른 민주당 후보들도 대통령과의 거리가 가깝다, 인정 나도 많이 받았다. 이런 말씀하시거든요. 어떤 의미에서 이재명 정부의 서울시장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건지?

    ◆ 정원오> 다른 후보님들도 이재명 대통령님하고 아마 잘 맞아서 잘하실 겁니다. 그런데 저는 행정 부분이잖아요. 지방 행정에 있어서는 제가 더 좀 경험이 있고 또 성과도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행정적 측면에서 잘 맞을 것이다, 더. 이게 제 생각입니다.

    ◇ 박재홍> 근데 민주당 후보들은 현직 의원들이 많잖아요. 3선, 재선 의원들이 이렇게 꽤 많으신데 이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서울시장은 국가 전체를 운영해 본 의회 경험이 더 중요하지 구청장은 좀 작은,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중앙정부와 소통도 더 많이 했던 의원 출신이 더 적합하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 정원오>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모든 행정들, 복지든 모든 것은 전부 구청으로 와서 집행이 됩니다. 결국 동주민센터까지 다 운영하게 되는데 정부의 모든 것 중에 국방하고 외교 빼면 다 구로 내려와서 대부분이 진행이 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단위 규모의 차이만 있을 뿐 그런 부분에 있어서 특별히 차이는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역대 서울시장을 보면 이명박 서울 전 대통령이 시장했을 때 청계천 개발 그리고 버스 바꾼 거 생각이 좀 나고 제가 서울 시민이었기 때문에. 그다음에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한강 르네상스 등 세빛섬 이런 정비든 그리고 박원순 전 시장 같은 경우는 마을 정비 같은 것도 좀 생각이 나거든요. 우리 후보님은 아까 대충 말씀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또 어떤 게 좀 떠오르게 하실 수 있을 것이냐.

    ◆ 정원오> 저는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 박재홍> 너무 포괄적이어서.

    ◆ 정원오> 시민이 주인인 서울 말씀드렸고 G2 도시 서울, 글로벌 G2 도시 서울 얘기했잖아요. 이게 핵심은 기본적으로 시민의 삶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하는 것이 현재에 있어서 가장 큰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안전의 문제는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시민들한테 가장 불안한 요소 중 하나이거든요. 그래서 그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하고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안전.

    ◇ 박재홍> 안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 정원오> 싱크홀 같은 게 지금 사고도 나고 그래서 시민들 굉장히 불안해하시잖아요. 그걸 미리 점검을 해서 보완을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지표 투과 레이더 방식이라고 GPR 방식이 있는데 차량이나 기계로 지나가면서 지하에 공동이 있는지를 확인해서 있으면 내시경을 꽂아서 거기를 메꿔내면 공동이 더 커지질 않아서 싱크홀로 발생하지 않고요.

     그런 측면이 하나 있고 다음에 상하수도 외곽 특히 낡은 하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싱크홀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런 낡은 하수관들에 대한 교체 작업들, 점검 작업들 이런 걸 통해서 도시를 기본적으로 안전하게 진행을 하고 가야 됩니다.

    ◇ 박재홍> 서울의 도시 인프라에 대한 안전을 더 강화하겠다. 이런 말씀이신데.

    ◆ 정원오> 거기에 그다음으로 나가는 것이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편의시설, 편의적인 일들,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내는 거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인근 상생학사 골목에서 청년 주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인근 상생학사 골목에서 청년 주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재홍> 30분 통근 도시.

    ◆ 정원오> 예.

    ◇ 박재홍> 공약으로 내세우셨는데 제가 서울 시민이잖아요. 회사까지 40분 넘게 걸립니다. 후보님이 서울시장이 되시면 30분 안에 출퇴근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인가요?

    ◆ 정원오> 예.

    ◇ 박재홍>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 정원오> 기본적으로 5분 내 집 앞 정류소, 10분 역세권이 기본이고 거기에 유연 근무제 그리고 유연 근무제를 뒷받침하게 하는 내 집 앞 사무소, 공공 공유 오피스 이게 세트인데요. 일단 집에서 일단 대중교통으로 치면 전철까지 도달하는 시간에서 평균 3분의 1 정도의 통근 시간을 할애합니다.

    ◇ 박재홍> 그렇죠.

    ◆ 정원오> 그거를 대폭 줄인다. 그래서 내 집 앞 5분 안에 버스, 마을버스든 공공셔틀이든 정류소를 세워서 거기서 타고 전철까지 10분 역세권을 도달하게 만든다.

    ◇ 박재홍> 거의 대부분의 지역을.

    ◆ 정원오> 예, 평균 그렇게 한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전철로 통근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빨라진다는 거 하나 하고 두 번째 자동차로 통근하시는 분들은 같은 시간대에 출근을 하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정원오> 그래서 교통 잼이 걸려서 엄청 오래 걸리는 건데 이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겁니다. 교통량을 분산시키려면 유연 근무제를 채택을 해야 되는데 회사에서 유연 근무제를 할 수 있게끔 하려면 기본적으로 2개가 있어야 한다. 회사는 이익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회사원, 직원, 시민들은 다닐 수 있는 곳이 있어야 됩니다, 일할 곳. 재택근무가 어렵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로 여건상.

    ◇ 박재홍> 그러니까요.

    ◆ 정원오> 집 앞에 바로 공공 공유 오피스를 만들어서 서울시 공공 공유 오피스에 가서 근무하면.

    ◇ 박재홍> 출근했다.

    ◆ 정원오> 예, 출근을 하고 거기서 일하다가 회사에 갈 일이 있으면 가면 되는 거죠. 그러면 장거리 통행, 1시간 넘게 출근하는 분들의 비율이 4명 중 한 분입니다. 그분들이 집 앞에 공공 공유 오피스로 출근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시간 절약이 되죠.

    ◇ 박재홍> 그러니까 목동에 있는, 본사가 있는 CBS 직원이 집이 경기도 쪽이라면 서울시 근처 안에 들어왔을 때 좀 더 가까운 곳에 분소 같은 개념으로 공유 오피스에 있으면.

    ◆ 정원오> 경기도에 있어도 되죠.

    ◇ 박재홍> 경기도에 있어도 되고. 그런 거 하시면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 정원오> 공유 오피스를 그래서 서울시 전역에 특히 전철역 근처나 그다음에 주택가 밀집 지역 이런 데 좀 만들어서 바로 집 앞에서.

    ◇ 박재홍> 기업들이 호응할까요?

    ◆ 정원오> 기업들이 호응할 수 있도록,

    ◇ 박재홍> 세제 혜택?

    ◆ 정원오> 인센티브를 줘야 됩니다.

    ◇ 박재홍> 어떻게 주실 거예요?

    ◆ 정원오> 기본적으로 서울시에서 여러 가지 구매, 일단 공사라든지 여러 가지 구매를 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인센티브를 좀 주는 방법하고 그다음에 가족 친화 기업 인증을 정부에서 하고 있는데 그런 방식으로 저희들도 해서 하고 그다음에 또 교통 유발을 수요를 줄이고 있잖아요. 교통유발 부담금에 대한 추가적인 혜택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데 기업 입장에서도 스스로 이익입니다. 경상 경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 박재홍> 그런 의미에서 기업도 유인하고 실제 참여도 유도할 수 있겠다. 이런 말씀인데. 두 번째 공약으로 청년 주택 5만 호, 어디에 지으실 예정입니까?

    ◆ 정원오> 청년 기숙사, 각 대학의 기숙사. 그리고 대학 근처에 원룸촌이라든지 일단 기본적으로 대학생들이 거주하는 지역 있잖아요. 그곳에 대학의 기숙사 7천호 하고 그다음에 원룸촌의 상생 학사 2만호를 제공하고요. 나머지는 매입 임대로 해서 2만 3천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청년한테만. 그렇게 되는데.

    ◇ 박재홍> 이 청년은 결혼 안 한 분들입니까? 아니면 결혼한 신혼부부.

    ◆ 정원오> 신혼부부용은 별도로 있고요. 이거는 청년용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대학교 기숙사를 만드는 게 굉장히 그동안 어려웠습니다. 아마 최근 10년 동안 유일하게 기숙사가 만들어진 것이 한양대 기숙사일 겁니다.

    ◇ 박재홍> 성동구에 있는.

    ◆ 정원오> 작년에 오픈을 했습니다.

    ◇ 박재홍>  서울 시민에게 전하는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정원오>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글로벌 G2 도시 서울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원오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오늘 충분히 말씀 잘하신 것 같아서 아무튼 또 후보자들과의 합동 토론회 또 잘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원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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