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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 구성 협상 또 결렬…秋 "민주당, 한 치도 안 물러서"[영상]

국회/정당

    여야 원 구성 협상 또 결렬…秋 "민주당, 한 치도 안 물러서"[영상]

    추경호 "모든 양보와 타협안 제시…민주당 기존 입장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아"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제안…野, 거절
    국회의장, 다음주 중 본회의 열 듯…민주당 18개 독식 가능성↑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원 구성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윤창원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원 구성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윤창원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놓고 막판 협상을 이어갔지만 또다시 빈손 회동으로 끝났다.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친 뒤 "책임있는 여당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양보, 타협안을 제시해 왔다"며 "민주당은 오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일관되게 당초 22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정했던 입장에서 단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통상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은 원내 1·2당이 나눠 맡아온 관례를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물론, 여당 몫으로 분류되던 운영위원장까지 꿰찬 상태다. 이에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타협안을 차례로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 측이 제시한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할지 여부를 24일 확정하기로 했다. 당내에서는 여전히 민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 배분에 맞서야 한다는 입장이 중론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민주당은 다음주 중 본회의 개회를 우 국회의장에게 요구하고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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