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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고형석 기자입니다.
지식재산처, 해외 지식재산 보호 우수 사례 세미나
한국임업진흥원, '무기성분·유해 물질 분야 검정 기관' 지정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대전·충남 280여 개 학교 대체식 제공
대전시, 신규 산업단지 4곳 공개…원촌동 바이오 산단 20만 평 확장 대전시가 바이오와 국방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산업단지 확장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 지구를 애초 계획보다 늘려 20만 평 규모로 조성하고 48만 평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4곳을 추가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2030년 개관 목표 대전 유성구의 숙원인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4일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장우 "계엄, 나도 사과 받아야" 발언…민주당 "후안무치한 태도"[영상]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계엄과 관련해 사과받아야 할 피해자"라고 발언한 이장우 대전시장을 향해 "개탄을 금치 못할 궤변이자,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대전시 캐릭터 '꿈돌이' 협업 상품, 6개월만 매출 23억 원 달성 대전시는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나온 첫 협업 상품 꿈돌이 라면은 9월부터 판매한 꿈돌이 컵라면과 함께 누적 110만 개가 팔렸다. 지난달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이들 볼모 삼는 파업 멈춰달라"…대전 급식 파업, 학부모 1400명 탄원[영상]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진행 중인 대전 일부 학교의 급식 파업을 두고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볼모로 삼는 파업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학부모와 주민 1400여 명의 서명을 담아 학교 급식실의 국가필수사업장 지정을 위한 법률 개정 추진과 위탁 급식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관련 탄원서를 대전시장과 대전시의회 등에 냈다.
충남 논산시, 생태계 교란 어종 '큰입배스' 퇴치 본격화…800㎏ 목표 충남 논산시가 탑정호 인근 수계에서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어종인 큰입배스의 확산을 차단하고 지역 수생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큰입배스 800㎏ 이상 포획을 목표로 잡고 있다.
세종시, 출범 최대 투자유치…47개 기업서 3조 4천억 원 세종시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민선 4기 출범 이후 47개 기업으로부터 3조 4088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대전 학교 급식 파업, 11개교로 확대…4일에는 비정규직 총파업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조리원들의 파업으로 급식이 멈춘 대전 지역 학교 숫자가 더 늘었다. 오는 4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을 앞둔 가운데 수개월째 진행 중인 일선 학교의 급식 중단이 자칫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대전 도시철도 식장산역 '착공'…2027년 개통 2007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전면 개통 이후 17년 만에 신설하는 식장산역이 2일 첫 삽을 떴다. 대전시는 2일 동구 판암차량기지에서 식장산역 건설 착공식을 열었다.
4일 학교비정규직 총파업…대전교육청, 급식·돌봄 등 대책 마련 4일 예고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을 앞두고 대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급식·돌봄 노동자 등이 가입한 학교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급 학교에 종합 대응 대책을 안내했다.
대전 둔산-송촌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주민공람 대전시가 둔산지구와 송촌지구(중리·법동지구 포함)에 대한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주민공람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지식재산처, 국제특허 안전장치 '특허법조약(PLT)' 29년까지 가입 추진 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 기술의 해외 권리보호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특허 획득을 가로막는 규제 철폐를 위해 특허법조약(PLT) 가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온정 모아주세요"…대전·세종·충남, 나눔 캠페인 본격 시작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본격 시작됐다.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본격적인 모금에 나섰다.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와 같은 67억 9천만 원으로 잡았다.
조달청, 공공유류 조달 수수료 면제…12월부터 전면 시행 조달청은 공공유류 사업 이용 시 부과하던 조달 수수료를 올해 하반기분부터 전면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용 기관의 납부 절차 불편 등 개선 요구가 지속해서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조달청은 제도 개선을 통해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KTX 탑승 중에도 좌석 변경 가능…'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도입 앞으로 KTX 탑승 중 좌석을 바꾸고 싶을 때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직접 변경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일부터 KTX 탑승 중에도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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