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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고형석 기자입니다.
폭증하는 소나무재선충 현미경 검사…진단키트로 빠르고 정확하게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5년 4분기 유아학비 200억 지원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코레일 "비상 수송 등 대책 마련"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개장…내년 2월 8일까지 운영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19일 개장했다. 내년 2월 28일까지 52일간 운영하는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국제 규격 쇼트트랙 아이스링크(1800㎡)와 눈썰매장(480㎡), 민속썰매장(450㎡) 등을 갖췄다.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금~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를 운영 시간으로 잡았다.
대전 유성구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연기 대전 유성구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이 미뤄졌다. 19일 유성구에 따르면 애초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연구단지종합운동장과 작은내수변공원에서 눈썰매장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기온 상승에 따른 인공눈 부족 등으로 개장을 이번 달 말로 연기했다.
코레일, 철도차량 핵심 부품 등 15종 국산화 완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차량 부품 15종 개발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KTX-이음의 안전과 성능에 직결되는 제동 디스크와 공기스프링 등 핵심 부품 8종을 포함해 전동 열차와 트램 부품 등 총 10종을 국산화했다. 컨버터 일체형 반도체 변압기와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 등 5종 개발도 성공했다.
대전 오정동,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 대전 대덕구 오정동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 결과 국가시범지구에 이름을 올렸다.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정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는 현 대덕구청사 부지 일원에 해당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해 총 204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전 최대 숙원 '교도소 이전' 방식 확정…LH 위탁개발 대전 지역 숙원인 대전교도소 이전의 사업 추진 방식이 최종 결정됐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조승래 국회의원이 주재한 기획재정부 주관 실무협의 태스크포스(TF)가 이날 간담회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대학·연구기관 등 공동 활용 대전에 고성능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거점센터가 만들어진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한남대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T, 비케이비에너지, 엠아르오디펜스와 '한남대 인공지능 전환(AX) 클러스터 및 고성능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코레일, '기차여행' 누리집 만족도 설문조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31일까지 '코레일 기차여행' 누리집 만족도를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보·콘텐츠, 디자인, 이용 편리성, 종합 만족도 등 23개 문항을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기차여행 누리집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주기로 했다.
대전관광공사,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크리스마스 야경' 상영 대전관광공사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크리스마스 야경'을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친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결합해 눈송이, 크리스마스 오브제, 겨울 분위기를 주제로 한 6종의 영상을 상영하기로 했다.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반복 상영이 이뤄진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촉구 건의안' 채택 충청광역연합의회가 16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음파 센서로 겨울철 블랙아이스(살얼음) 찾는다 대전시가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원인인 블랙아이스(살얼음)와 수막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음파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센서 기반 스마트 도로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시범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대전시 홍보, 시민 배우 10명 선발 대전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을 열어 시민 배우 10명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대전 시민이나 대전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라면 연기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기·뮤지컬·무용·노래 등 재능 보유자는 우대하기로 했다.
대전 서구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내년 1월 준공 대전 서구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이 내년 1월 준공을 앞뒀다. 총사업비 149억 원을 들인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 게이트볼장과 2층 문화 전시 공간, 3층 숲체험교실 등을 갖췄다. 체육과 문화가 결합한 다목적 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 교양 함양과 공원 이용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李 "세종집무실 조기 완공"…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의지 보여준 것"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와 행복청 업무보고 과정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일정을 앞당겨야 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15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도권 전력 위해 희생?"…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전면 백지화' 요구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계룡~북천안 간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두고 지역 곳곳에서 반대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수도권, 특히 경기도 용인에 들어설 반도체 국가 산단 구축 등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비수도권의 희생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내년 건축 설계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내년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안을 마련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행복청은 15일 주요 업무 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말 결정되는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대통령 집무실 건축 설계 공모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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