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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유승호 박사, IAEA 전자빔가속기 사업 책임자 선정
순천향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선정
대전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50호 매입
금성백조, 평택 고덕 예미지 임직원 품평회 개최 금성백조는 경기도 평택 고덕 금성백조 예미지 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분양에 앞서 상품 경쟁력과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 시공 과정에서 품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역 증개축 사업 22년 만에 본격화…2028년 준공 예정 충남 천안역 증·개축 공사가 22년 만에 본격화된다. 천안시는 국가철도공단이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사랑카드' 출시 5주년 기념 새 디자인 설문 조사 충남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 출시 5주년을 맞아 5월 9일까지 디자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디자인 시안은 총 6종으로, 천안 지명을 활용한 영문 레터링으로 독창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고 천안삼거리공원,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호두과자 등 천안의 대표성·상징성을 담아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5기 기획평가위원회 위촉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NST)는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제5기 기획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NST에 따르면 기평위는 법정 자문기구로, 소관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기능 조정, 기관별 연구분야 장기발전 방향 자문, 연구기관 평가업무를 지원한다.
단국대병원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 확대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심방세동 치료법 중 가장 최근에 개발된 '펄스장 절제술(PFA)'을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며 심방세동 치료를 확대해 나간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1호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분자구름 발견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럿거스 대학 등 국제공동 연구팀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관측위성을 통해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분자구름(분자운)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으로 이전 시작…5월 7일 개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새병원 신축 건물로 본격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현재 병원은 대부분의 신규 의료장비 및 기구 등을 새병원에 도입 완료했으며, 이전기간에는 현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든 환자들의 이송을 포함해 기존 의료장비 등을 이전한다.
우정사업본부, 5월 가정의 달 '사랑스러운 아기' 기념우표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스러운 아기'를 주인공을 한 기념우표 52만 8천장을 내달 8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기념우표는 엄마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 아기를 키우며 누리는 기쁨의 순간들을 담았다.
오세현 아산시장 '비상민생경제' 본격 시동…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오 시장은 '다시 숨쉬는 아산경제, 돈이 돌게 하는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오는 6월 중 공식 출범시키고, 아산페이 확대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건립 본격화…공동투자심사 통과 충남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천안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공동 추진 중인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사업이 최근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상의·한국산업은행, 지역 기업 위한 '기업성장 설명회'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한국산업은행 충청지역본부는 23일 오후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한국산업은행과 함께하는 기업성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기업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 인공지능학과 신설…AI 융합인재 양성 속도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AI시대를 이끌어갈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부에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단국대에 따르면 인공지능학과는 교육부의 2026학년도 첨단분야 정원증원 등을 통해 설치됐으며 올해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총 42명을 선발한다.
가상 걸그룹 '이터니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콘텐츠 제작사 펄스나인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실감미디어 기술로 구현한 가상 걸그룹 '이터니티(IITERNITI)' 콘텐츠가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필리핀 국가 주도 개발지역 물인프라 수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필리핀 클락에서 대통령실 직속 기관인 기지전환개발청(BCDA)과 산하 자회사인 포로포인트관리공사, 존헤이관리공사, 팜팡가주(州) 정부와 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새 이름 찾는다…천안시, 선호도 조사 충남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국가대표 훈련시설 준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새 이름을 찾는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내달 2일까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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