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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베가스]'더 시티' 시작…라스베이거스에서 BTS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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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

    [BTS×베가스]'더 시티' 시작…라스베이거스에서 BTS 찾기

    편집자 주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년 1개월 만의 대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서울에 이어 이번엔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하이브는 이번 투어를 통해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공연을 보러 온 이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포부인데요. 라스베이거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BTS '더 시티' 흔적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사진전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
    4월 5일(이하 모두 현지 시간)부터 17일까지 에어리어 15/A 랏에서 매일 열리는 사진전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밤 11시다. 하지만 8일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도 이미 많은 사람이 줄지어 개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0분 단위로 운영하고, 200~220명 수준을 유지해 하루 방문객 수는 4800여 명 전후로 추산된다. 김수정 기자

    포토카드를 갖고 싶다면 스페셜 패키지 티켓을!
    사진전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에는 3월 서울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콘서트 현장 사진 등이 고루 준비돼 있다. 일반 입장은 25달러, 포토카드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티켓은 38달러다. 사진 촬영만 허용되고 동영상 촬영은 할 수 없다. 김수정 기자

    멤버들의 말
    이번 사진전에는 콘서트 준비 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뿐 아니라, 그동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했던 말도 함께 전시돼 있다. 김수정 기자

    '체험 공간'으로 만든 팝업 스토어
    팝업 스토어는 사진전이 열리는 장소와 거의 붙어 있어서 걸어서 다다를 수 있다. 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 공연 관람을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팬들에게 더 재미있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팝업 스토어의 판매 공간보다 체험 공간을 더 크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어떤 티를 고를까
    팝업 스토어에서 파는 공식 티셔츠. '아이돌'(IDOL)부터 '버터'(Butter)까지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김수정 기자

    '인더숲' '버터' 굿즈까지
    팝업 스토어의 매대 일부. 김수정 기자

    'BTS표' 도어 행어
    이번 '더 시티' 프로젝트 중 BTS 테마 객실은 글로벌 호텔 체인 MGM 그룹 내 11개 호텔(벨라지오 호텔·아리아 리조트·브다라 호텔·MGM 그랜드·만달레이 베이·파크 MGM·노매드 라스베이거스·더 미라지·뉴욕-뉴욕 호텔·룩소 호텔·엑스칼리버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BTS 테마 객실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도어 행어. 김수정 기자

    카페 인 더 시티로 안내하는 표지판
    만달레이 베이 호텔 안에 있는 표지판. 김수정 기자

    콘서트 날에만 먹을 수 있는 보랏빛 메뉴
    만델레이 베이 호텔 내 시 브리즈 카페에서는 '카페 인 더 시티'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한 특별 메뉴를 마련했다. 보랏빛 팬케이크와 파르페는 방탄소년단의 라스베이거스 공연 날인 8~9일, 15~16일에만 판매한다. 김수정 기자

    세계 3대 분수 쇼에서 BTS 음악이?
    벨라지오 분수 쇼는 세계 3대 분수 쇼로 꼽힌다. 콘서트가 열리는 금요일(4/8, 4/15)에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콘서트가 있는 주말(4/9, 4/10, 4/16, 4/17)에는 정오(낮 12시)부터 자정까지 1시간 간격으로 열린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버터' 리믹스 버전이 흘러나온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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