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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문화연예팀. 가요·음악 채널 기사를 주로 쓰고, 다른 것들도 씁니다. 이메일 제보, 피드백 환영합니다.
SKT 해킹 사태…박성광 "20년 충성 고객, 나에게 왜 그래"
배우 신성민-조인, 5월 12일 결혼…소규모 예식 예정
이펙스, 5월 중국 간다…韓 국적 아이돌 공연은 한한령 후 9년만
태연, 일본 공연 최종 취소 "공연장 확보 어려워…전액 환불" 가수 태연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끝내 취소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19~20일 진행 예정이었던 태연 콘서트 '더 텐스 인 재팬'(THE TENSE IN JAPAN) 도쿄 아리아케 공연의 티켓을 구입하신 분들께 안내 말씀드린다"라며 "최종적으로 도쿄 공연은 취소되었음을 알린다"라고 29일 밝혔다.
143엔터 "걸그룹 멤버 기자회견,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심히 유감" 143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에서 탈퇴한 멤버 A씨 측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사과와 가해자 퇴출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승기, 뒤늦게 장인 범죄 사과…"고민 끝에 처가 관계 단절"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이승기 장인의 범죄 연루와 관련해 피해자의 심정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처가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메이딘 탈퇴' 가은 "큰 용기 필요"…'성추행 가해자' 고소 기자회견 지난해 소속사 대표의 성추행 의혹 이후 그룹 메이딘(MADEIN)을 탈퇴한 가은이 가해자를 고소할 예정이다.
유나이트 "연말 시상식, 올해는 나가보는 게 꿈"[EN:터뷰] 8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유니-티'(YOUNI-T)로 돌아왔다. 2022년 데뷔한 후 3년 동안 보여준 청량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 단위로는 약 1년 만의 컴백인데, 그동안 유나이트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에 출연하며 짧은 기간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하이라이트 "잘됐으면…잘 안 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요"[현장EN:] "자기만족도 있겠지만 팀을 위한 만족이 있죠. 앞으로 나아가야만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고여 있으면 썩는다고 하잖아요. 힘들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노력해서 멋진 앨범과 멋진 무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이기광)
'오늘 데뷔' 힛지스 "비주얼 1등 하는 게 목표" 당당 포부[현장EN:] "우선 저희 비주얼들이 정말 청량하고 상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주얼을 음… 언급을 했고요. 앞으로 이제 비주얼로 1등 하는 게 힛지스만의 목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비주얼로 언급을 할 생각입니다." (혜린)
이미자, 6천 팬들과 고별무대…66년 가수 여정 마침표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이미자가 고별 무대로 66년 가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을 열어 이틀 동안 6천여 명의 팬과 만났다.
새 소속사로 간 래퍼 치타, 5월 5일 컴백 래퍼 치타가 새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 신곡을 낸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어린이날인 5월 5일인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소속사로 옮기고 나서 첫 공식 행보다.
바비킴 "무대에 서는 순간, 치료가 돼요"…'30년'의 비결[EN:터뷰] 1994년에 밴드 '닥터 레게'로 데뷔했지만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다. 2001년에는 그룹 '부가킹즈'로 재기를 꿈꿨다. 이름을 알릴 기회는 그로부터 3년이 지나고 나서 찾아왔다. 두 번째 정규앨범 '비츠 위딘 마이 소울'(Beats Within My Soul)의 타이틀곡 '고래의 꿈'(Falling In Love Again)으로 첫 히트곡이 생겼다. 음원
'피크타임 우승' 배너,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돼 JTBC 예능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한 그룹 배너(VANNER)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못할 바엔 일을 안 할게"…마크 그 자체인 '더 퍼스트프루트'[노컷 리뷰] "This is Mark, complete and whole."
'무정부 요정'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성료…'친환경' 추구, 게스트도 화제 무려 8년 만에 내한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공연이 25일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에 한국을 방문한 후, 월드 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내한 공연을 열었다.
권진아, 멈춤 없이 꿈꾸는 원동력은 "음악이 재미있어서"[현장EN:] 권진아의 세 번째 정규앨범 '더 드리미스트'(The Dreamest)의 음감회(음악 감상회)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 정민재 음악평론가 MC를 맡은 이날 음감회에서 권진아는 더블 타이틀곡 '재회'와 '놓아줘'를 그 자리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SM 떠난 웬디,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어센드 갔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웬디가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소속된 기획사 어센드에서 새출발한다. 어센드는 25일 0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파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한 사진 한 장과 함께 새 아티스트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후 오전 11시 웬디의 사진을 공개해 그 아티스트가 웬디였음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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