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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속]북한, 핵실험 재개? "잠정중지 활동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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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뉴스쏙:속]북한, 핵실험 재개? "잠정중지 활동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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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 방송 : CBS 김덕기의아침뉴스 (1월20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7)

     이한형 기자 이한형 기자

    1. 코로나 사태 2년, 종식은 언제쯤

     
    코로나 사태가 발발한지 오늘로 만 2년을 맞았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도 생소했던 것도 잠시, 이제는 마스크가 없으면 밖에 나갈 수도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이제는 끝나겠지 했던 코로나는 오미크론 변이로 모습을 바꾸어 여전히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확진자도 크게 늘어나는 상황인데요.
     
    주목할 부분은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폭증했던 미국과 영국의 코로나 대유행이 진정세로 접어들었다는 점입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80만 명에 달했던 미국은 최근 75만 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진앙지로 꼽혔던 뉴욕시의 경우 보름 사이 10만 명당 확진자가 4000명대에서 2000명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영국도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는 이달 초 20만 명에 육박했지만, 최근 9만 명대로 급감했습니다. 영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이 정점을 넘겼다고 보고, 사실상 모든 방역규제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당장 27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방역패스 조치가 폐지됩니다. 이것이 코로나가 풍토병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엔데믹'이 될 것인지 아니면 델타 변이 때처럼 새로운 양상으로 번질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2. 이재명-윤석열 TV토론 빅매치 합의

     
      그래픽=김성기 기자 그래픽=김성기 기자토론 날짜를 놓고 기싸움을 벌여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대강의 날짜 윤곽을 잡았습니다. 민주당은 방송사에서 원한 27일 설 연휴 전에 하면 좋겠다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설 전인 31일에 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하며 힘겨루기를 벌였는데요. 민주당이 한 발 물러서며 30일 혹은 31일에 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사의 상황을 고려해 날짜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TV토론이 중요한 건 설 민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느 후보에게 플러스 점수가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대선에 또 중요 변수로 꼽히는 것이 2030 민심인데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어제 나란히 가상자산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코인도 주식처럼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모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후보는 가상자산 투자 수익의 과세 기준을 250만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널린 잔해 속 작업자 가방만…참혹한 붕괴사고 내부

     
    광주시소방본부 제공 광주시소방본부광주시소방본부 제공 광주시소방본부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열흘째를 맞았습니다. 실종자 6명 가운데 5명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인데 수색 구조는 왜 이리 더뎌지는 걸까요. 이 물음에 소방청이 22층부터 39층까지 고층부 내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외벽이 허물어져 허공이 드러난 것은 물론이고 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장소는 잔해물이 가득 쌓여 접근조차 힘들었습니다. 천장이 일부 가라앉아 추가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고층부에서는 창호 마감 작업을 하던 작업자의 실리콘 가방만 덩그러니 남겨졌고, 한창 쌓아 올리던 벽돌도 보여, 콘크리트가 덜 굳은 상태에서도 마감작업이 한창이었던 정황도 보였습니다. 흔적만 남고 사람은 사라진 상황.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주말까지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과 건물 안정화 작업을 한 뒤 다음주쯤 아파트 고층부에 대한 실종자 수색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4. 북한, 핵실험 재개? "잠정중지 활동 재가동"

     
    조선중앙통신은 노동장 중앙위원회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8기 6차 정치국 회의를 열고 미국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 중에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 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했다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화염 내뿜으며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되는 '북한판 에이태킴스'  연합뉴스화염 내뿜으며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되는 '북한판 에이태킴스' 연합뉴스북한은 지난 2018년 4월 핵실험장 폐기와 함께 핵실험과 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런 신뢰구축 조치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겁니다. 올해들어 벌써 4번째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던 북한이 핵실험과 ICBM이라는 '레드라인'까지 넘어설지, 이에 대한 우리 정부와 미국은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5. '대한' 강추위…미끄러운 출근길 조심하세요

     
    24절기의 마지막 '대한'절기를 맞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도 외출하실 때 따뜻한 옷차림을 하셔야합니다. 다행히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21일) 오후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는 평년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영하 11도 등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서울 영하 11도 등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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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 눈길, 빙판길 사고 위험이 매우 큰 아침입니다. 대체로 빙판길 교통사고는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발생하는데요. 서행만이 답입니다. 오늘은 여유를 갖고 운전대를 잡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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