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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결별…7년 열애 마침표

배우 이하늬(왼쪽)와 윤계상(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

두 사람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연인 관계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윤계상은 소속사와도 결별을 택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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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8

새로고침
  • KAKAO바람2022-09-18 19:58:15신고

    추천0비추천0

    한마디로 양심이 있는 언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들의 정당성보다 남을 음해하는 언론들
    노컷 니나 잘하세요

  • NAVERdemopms2022-08-08 02:07:07신고

    추천2비추천1

    인사 검증의 문제
    - 우리 나라는 고위직 인사 참패를 거듭하며 고통을 겪고 있다. 문재인의 이낙연 등 인사 실패로 혁신을 저버리고 반민주적 행태를 거듭하면서 정권을 국민의 힘에 넘겨줬다.

    - 국민들은 윤석열의 인격적 완성과 업무 성취 역량을 올바로 볼 수 없었다. 윤석열은 검찰시절 성취를 이룬 것이 하나도 없다. 그 자리에서 권력이나 휘두르며 검사생활을 했다. 이런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일반적인 보통 식견을 넘어서는 대통령직을 잘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했다. 장모 최은순의 사기 사건 처리한 것이나 김건희 주가 조작

  • NAVER황소2022-08-01 16:55:59신고

    추천9비추천1

    검찰은 과거의 죄과를 찾아서 그에 합당한 벌을 구형하는 업무에 최적화된 사람들이고 다시 말해서 과거지향적인 사람들이다. 과거지향적인 사람들이 각계 미래지향적인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면 나라가 퇴보한다. 위정자의 기본 중 기본에 속하는 상식이다. 그러나, 윤은 어떤가 그 반대이다. 절대 제대로 굴러갈 수가 없다. 아마도 여당도 부글부글하고 있을 것이다. 여당에서 먼저 탄핵이 나올 것이다. 스스로 능력과 함량미달을 인정하고 물러남이 자신과 나라를 위해서 타당하고 합리적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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