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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단독]"판사 사살해야 되나"…SNS에 올라온 협박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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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중협박 혐의로 작성자 추적 중


판사를 겨냥한 협박성 게시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15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판사를 겨냥한 살해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공중협박 혐의를 적용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지난 1일 밤 9시 10분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레드(Threads)'의 한 개인 계정에는 "판사들을 사살해야 하나?"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현재는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로 해당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이 있었던 날에 올라왔다는 점에서 대법원을 겨냥한 협박글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18일부터 시행된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의 대상으로 범죄를 예고하는 행위를 처벌하며, 4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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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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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까쿵2025-05-17 19:49:58신고

    추천3비추천0

    검찰총장보며 85억 횡령과 쥴리네 지은죄가 많아 퇴임후라도 처벌받을게 뻔하자 불법쿠테타 벌여
    자기 반대 정치인과 국민을 학살하려한 증거가 많이 나왔고 두꺼운 종이 관짝까지 1천개 먼저 만들었고
    2천개 가량 생산중이었듯이 학살 준비한 더러운 석열이가 쿠테타가 실패하자
    빤스먹사 전광훈과 유튜브에게 자기 편들라고 대통령실 사회수석 시켜 우리세금뿌려
    전광훈이 데모참석자에게 돈준다하였고 유튜브와 자기교회와 측근교회 전도사들 시켜 서부지법 난동만들었으며

    지귀연판사에게도 뇌물뿌린것같이 내란범 우두머리 석열이를 석방시킨후 양심검사들이 빨리 항고해 재구속시키라해도
    쥴리네 가족 마약밀수사건 숨겨준 인천지검장 심우정이 그 댓가로 총장으로 진급해 항고 포기하게 만들었으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후배들인 정보부가 국민 학살후 뒷처리로 관짝만들고 선관위원들 고문과 구타하려한 내란범 재판을
    지귀연판사가 재판맏은후 그런 재판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