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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알고도 해피머니 1400억원 판매…전·현직 대표 송치
[단독]경찰, '점거농성' 동덕여대 학생 22명 검찰 송치
법원 "민주주의 부정·파괴에 무관용"…서부지법 난동 2명 실형
'표절 논란'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국민대 박사학위도 취소 수순 김건희씨의 석사 학위가 24일 최종적으로 취소됐다. 해당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로 판정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숙명여대는 전날 교육대학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건희씨의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학위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나는솔로' 출연한 30대 남성, 준강간 혐의로 구속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해 지난 구속했다고 밝혔다. 준강간 혐의는 사람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의 상태를 악용해 간음 혹은 추행한 혐의다.
[속보]숙명여대,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결정 김건희씨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한 학위가 24일 취소됐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전날 열린 교육대학원 위원회에서 김씨의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학위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박월드' 민간자격증 36종 발급…돈 얼마나 벌었을까 '리박스쿨' 관련 단체가 최소 36종의 민간 자격증을 발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자격증 장사'로 돈벌이를 해온 것인데, 이러한 돈들이 조직적인 댓글 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리박스쿨 등의 운영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낮에 승용차와 시내버스 충돌…경찰, 70대 운전자 입건 승용차를 몰다 운전 미숙으로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7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법 폭동' 녹색점퍼남 징역 3년 6개월…역대 최고 형량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피운 이른바 '녹색점퍼남'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 피고인 중 가장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서울 중랑구서 70평 규모 '짝퉁 공장' 적발…제조업자 2명 검거 유명 패션 브랜드의 가품 의류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제조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4대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불법 제조공장을 단속하고, 작업을 총괄하던 50대 남성 A씨와 B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원참사 특조위, 본격 조사 개시…유가족들 "진실 밝혀내길"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이태원참사 특조위)가 본격적으로 진상규명 조사를 시작한다.
李대통령 살해·협박글 작성자 3명 불구속 송치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살해·협박글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3일 50대 남성 A씨와 B씨, 20대 여성 C씨를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가좌~신촌 구간 양방향 통제…사다리차 전도 13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가좌역~신촌역 구간에서 전기공급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경의중앙선 가좌역-신촌역 구간 사다리차 전도 사고로 양방향이 통제된 상태"라고 알렸다.
리박스쿨 대표 "늘봄학교 정치 발언 없어…활동 영구히 접을 것"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관련 활동을 영구히 접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속보]李대통령 아들 결혼식 겨냥 '일거의 척결' 테러글…경찰, 작성자 검거 이재명 대통령 장남 결혼식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 가족을 겨냥한 테러 모의글을 올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성북경찰서는 전날 5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BTS 정국 보러'…전역 당일 자택 침입하려 한 30대 여성 붙잡혀 전역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 한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산경찰서는 12일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졸속 보고서될까'…국가폭력피해자들 "역사왜곡 박선영 퇴진"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박선영 위원장을 겨냥해 "12·3 내란을 적극 옹호해왔음은 물론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우롱해왔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2기 진실화해위 조사 활동이 지난달 26일 끝나고 6개월간 종합 보고서 작성만 남겨둔 가운데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도 '위원장 리스크'로 진실화해위가 비판을 받는 모양새다.
조계사 화재 1시간 반 만에 완진…인명·유물 피해 없어 서울 종로구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불이 나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우려됐던 국보·보물 등 주요 유물에 대한 피해는 없었으며, 일부 유물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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