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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부 사건팀 김수정 기자입니다.
[단독]'간송미술관' 관장, 사기 혐의 피소…정산금 미지급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 작성한 10대 여성 검거
'인사 청탁 문자 논란' 문진석·김남국 경찰 고발 당해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불러 조사했다. 4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전날 오후 고소인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후손들, 12·3 계엄 민주주의 파괴 행위로 배우게 될 것" 헛소리, 궤변, 망언, 거짓말. 12·3 비상계엄이 '평화적'이었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장에 CBS노컷뉴스가 앞서 만난 5·18 생존자들과 시민들, 군·경 등은 모두 비슷한 반응이었다. 지난해 12월 3일 밤 계엄은 45년 전 시민을 공격한 총과 곤봉, 군홧발의 트라우마를 끄집어냈고, 군·경을 가담자로 만들어 패닉에 빠뜨렸다.
경찰, 전한길·손현보 등 고발 시민단체 고발인 조사 경찰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와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에 대해 2일 고발인 조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후 2시 시민단체 평화회복시민연대 소속 김성수씨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대통령 사칭 담화문' 작성자는 30대 회사원…경찰에 자수 이재명 대통령을 사칭해 가짜 대국민 담화문을 온라인에 게시한 작성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경태, 성추행 고소인 '무고 혐의'로 맞고소 성추행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자신을 고소한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장 의원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자신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에 대해 무고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장 의원은 A씨의 남자친구였던 B씨도 무고와 폭행 등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신뢰 잃고 기밀 유출까지…군·경 1년째 깊은 '트라우마'[영상]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한 수도권 부대의 행정 실무자로서 계엄 관련 업무에 관여했던 육군 간부 A씨는 '왜 나는 그때 묻지 않았고, 거부하지 못했을까'라는 자책에 자꾸만 갇힌다고 했다. "주변에서 위로하며 별일 아니라고 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군 생활이 부정된 것 같아 괴로웠고, 숨고 싶었습니다."
'서부지법 폭동' 가담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2심도 징역 3년6개월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3-1부(반정우 부장판사)는 1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모(5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윤씨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하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관련 영상 확보…곧 고소인 조사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문제의 사건이 발생한 당시 영상을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일 열린 서울경찰청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언론에 보도된 당시 식당 내부 영상을 확보했다"며 "추가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5월 광주 악몽 떠올라"…12·3 계엄이 파괴한 시민들의 일상[영상]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날, 위경종(66)씨의 기억은 45년 전 악몽으로 빨려 들어갔다. 5월의 광주, 금남로에서 무참히 짓밟히던 시민들, 몽둥이를 든 계엄군을 피해 걷고 또 걸어 도망쳤던 며칠, 상무대 영창에 갇혀 인간 취급조차 받지 못했던 그때의 기억이 한꺼번에 되살아났다.
경찰청,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피의자 신속 검거하겠다" 경찰이 쿠팡의 3370만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성인 대부분 전번·주소 털려…'쿠팡 유출' 분통에 집단소송 확산 쿠팡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태로 피해자들의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유출 규모는 약 3370만 개 계정으로, 사실상 대한민국 성인 대부분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셈이다. 일부 피해자들은 쿠팡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
전국 낮 최고기온 20도 '포근'…중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30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다음날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4~6도, 최고 6~14도)보다 높겠다.
경찰,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사 착수 경찰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 '445억 업비트 해킹 사고' 내사 착수…현장조사 진행 경찰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445억 원 규모의 해킹 사고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27일 업비트 해킹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언론 보도를 통해 해킹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성추행 혐의' 장경태 의원 수사 착수…"허위 무고" 반박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서울경찰청 여청범죄수사대는 장 의원에 대한 준강제추행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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