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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보배 기자입니다.
[단독]'尹체포 저지 거부' 경호부장, 李 '해임 재가' 후 소청 예고
[단독]건진폰에 저장된 '건희2'…통일교 전 간부는 '유실장' 지칭
[단독]'건진 샤넬백 2개' 가방3개·신발1개로 교환…행방은 여전히 묘연
국내 팔레스타인인들, 이스라엘 공습 규탄 "전쟁 소용돌이에 몰아넣는 시도" 한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이 이란을 전격 공습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민단체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과 재한 팔레스타인인들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제 88차 가자를 위한 행진' 집회를 열고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중단을 요구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돼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도 법정 최저임금을 적용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내륙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오후엔 전국 곳곳 비 15일 오전 경기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중부지방에 강한 햇빛이 내리쬐고 있다. 다만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어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진 않을 전망이다.
전국 '숨은 마약 찾기'…경찰, 내시경 카메라 도입 추진 경찰이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이뤄지는 비대면 마약 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를 도입한다. 이는 눈에 띄지 않는 공간에 은닉된 마약을 보다 효과적으로 탐지하기 위한 조치다.
경찰,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수사 착수…선관위 고발인 조사 경찰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9일 황 전 총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선관위 관계자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단독]경찰, 尹부부 '캣타워 횡령 의혹' 본격 수사 착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고가의 캣타워와 편백나무 욕조 등을 구매해 횡령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횡령과 절도 혐의 등으로 고발한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을 경찰서로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화교 빼박" "짱X"…계엄 뒤 분출되는 '혐중'에 민주주의 후퇴 경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인근 양꼬치골목에는 사람들이 붐볐다. '맛집'을 자처하는 양꼬치 가게들 사이에 중국어 간판을 단 슈퍼마켓에는 중국인 이모(45)씨가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검찰, '건진' 11시간 조사…'김건희 특검' 출범 전 속도 붙는 수사 검찰이 '김건희 청탁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다시 불러서 11시간에 걸쳐 장시간 조사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전씨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소환 불응' 尹에 '19일'까지 '3차 출석요구서' 발송 경찰이 두 차례에 걸친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3차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2일 "2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출석을 요구한 날짜는 오는 19일이다.
'서부지법 폭동' 30대 남성, 징역 2년6월 실형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허준서 부장판사)은 특수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건조물 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30)씨에게 12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마포구 공사장 추락사' 현장소장, 2심도 실형…징역 8개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확대 적용을 닷새 앞두고 공사 현장에서 숨진 고(故) 문유식 씨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검찰, 건진법사 또다시 불러 조사…'김건희 특검' 출범 전 수사 속도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씨를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다.
경찰,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의혹 사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경찰이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에 대해 '피의자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서울경찰청은 10일 오전 준강간치상 혐의를 받던 장 전 의원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찰, 'LG그룹 상속 분쟁' 구본능·하범종 무혐의로 불송치 경찰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9일 구 회장과 하 사장을 지난 4월 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란 비선' 노상원 비화폰, 12·3 내란 사태 이틀 뒤 기록 삭제 '내란 비선'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사용하던 비화폰 기록이 12·3 내란 사태 이틀 뒤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 관계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나 "노 전 사령관이 사용하던 비화폰 기록이 지난해 12월 5일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5일 이전 기록들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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