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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보배 기자입니다.
또 터진 '염전노예 사건'에…인권위 "실질적 조사 필요" 촉구
'남녀공학 전환 결정' 동덕여대에 '칼부림 예고글'…경찰 수사
'계엄 1년' 국회 일대 집회에 혼잡 예상…경찰 "가급적 지하철 이용"
전장연 시위로 출근길 1호선 용산역 열차 한때 지연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휠체어 탑승 시위로 열차 운행이 약 30분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10분쯤 용산역 상행선(남영역 방향) 승강장에서 전장연이 정차 중인 열차에 단체 탑승을 시도하면서 출발이 늦춰졌다. 해당 열차는 약 30분 뒤인 오전 8시 40분에야 운행을 재개했다.
경찰,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 고발한 보수단체 조사 경찰이 김건희 특검 수사를 받은 뒤 숨진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담당 수사관을 고발한 보수단체 관계자를 조사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일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날 보수단체 자유대한호국단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인권위, '양평 공무원 사건' 담당 특검 수사관 검찰 고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사건을 직권조사한 결과,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강압적 언행 등 인권침해가 이뤄졌다는 판단에서다. 함께 조사에 참여한 수사관 3명에 대해선 수사를 의뢰하는 동시에, 이들 4명에 대해 경찰총장에게 징계를 권고했다.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사건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관련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1일 "이날 '이 전 위원장의 공직선거법위반 등 사건'과 관련해 송치된 일부 공직선거법위반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의 점에 대해 보완수사 필요성이 있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강동구 천호동 '흉기 난동 살인' 60대 남성 구속기소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전직 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조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법원, 최순실 재산 은닉 주장한 안민석에 2천만 원 배상 판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3-2부(허일승 송승우 이종채 부장판사)는 21일 최씨가 안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인권위, 서울시의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추진'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권위는 21일 안창호 위원장 명의 성명문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께,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해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고 촉구했다.
'바쉐론 시계 의혹' 서성빈 "김건희와 친했지만 특혜 없었다" 주장 김건희씨에게 5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건넨 로봇개 판매사 드론돔 전 대표 서성빈씨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20일 출석했다. 특검은 이날 '로봇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조사 중이다.
'양평 특혜 의혹' 김건희 오빠 김진우, 구속영장 기각[영상]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를 받고 있는 김건희씨 오빠 김진우씨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김건희 특검팀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단독]강사 경력 1년인데 교수 임용…30년 '유담 사례' 극소수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이 논란인 가운데 박사학위 취득 6개월 내 임용된 인천대 인문사회계 전임교원 중 유씨와 유사한 경력을 가진 사례가 극소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활동 종료' 앞둔 2기 진화위, 종합 보고서 공개…"3기 출범 필요"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활동 종료를 앞두고 5년간의 활동 내역이 담긴 보고서를 공개했다.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은 과거사 사건들의 진상 규명을 지속하기 위해서 3기 위원회의 신속한 출범을 촉구했다.
경찰,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 노만석 전 대행 공수처 이첩 예정 경찰이 '대장동 항소 포기' 고발 사건 중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 관련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할 예정이다. 또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 다른 피고발인들에 대해서는 이첩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서부지법 사태 배후 의혹' 전광훈씨 18일 소환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서부지법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그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씨를 소환한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8일 오전 10시 전 목사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솔직히 안 쓰면 바보"…AI 부정행위 주의보에 대학가 비상 연세대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답을 작성한 부정행위가 적발되면서 대학가에 'AI 부정행위 주의보'가 켜졌다. 문제가 불거진 대학들은 "학생 개인의 일탈"이라는 입장이지만, 학생들 사이에선 "AI를 안 쓰면 오히려 손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미 만연한 일이라는 시각도 있다.
[단독]김건희 특검, '바쉐론 시계 의혹' 로봇개 대표 17일 소환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바쉐론 시계 의혹' 관련 로봇개 판매사 드론돔의 서성빈 대표를 상대로 출석을 요구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최근 서 대표에게 오는 17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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