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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보배 기자입니다.
[단독]건진의 수상한 기도비…"최대 3억, 안 되면 70% 환불"
미아동 마트 흉기살해범 '32세 김성진' 신상공개…"범행 잔인성 인정"
[단독]건진 일가와 함께 '尹인수위' 관계자도 휴대전화 바꿨다
SNS로 미성년자 노려 성착취…'N번방' 닮은꼴 '판도라방' 적발 경찰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7개월 간 사이버 성폭력 범죄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224명이 검거되고 13명이 구속됐다. 검거 인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적용됐는데, 이중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성년자들을 성 착취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피의자가 포함됐다.
경찰, 비화폰 서버 확보 전망…'재판관 지명' 한덕수 고발건도 수사 착수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이 대통령 집무실 폐쇄회로(CC)TV와 비화폰 서버 등 자료를 임의제출 받기 위해 대통령 경호처와 협의 중이다. 이와 별개로 경찰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실련 "尹정부 3년 동안 서울서 강남 아파트만 가격 상승…비강남과 격차↑"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3년 동안 서울에서 강남권만 아파트 가격이 올라 다른 지역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3년간 서울 아파트의 시세를 분석해 발표했다.
건진법사 인사 개입 의혹에…경찰 "안타깝게 생각, 감찰은 아직"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주거지와 법당 등에서 경찰 간부를 비롯한 유력 인사들의 명함 묶음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전씨가 관련 인사에 개입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 "아직 (내부) 감찰은 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尹관저 인근서 '경찰 무전기 폭행' 민주노총 조합원, 집행유예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집회하던 중 경찰관에게 무전기를 던져 다치게 한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최정인 부장판사)는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주노총 조합원 이모(5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코인 사업' 미끼로 330억 원 꿀꺽…고령층 노린 폰지사기단 적발 투자금의 일부를 매일 수당으로 지급한다고 홍보하는 방식으로 폰지사기를 벌여 피해자들로부터 328억 원을 챙긴 조직원 18명이 검거됐다. 폰지사기는 선순위 투자자의 돈으로 후순위 투자자에게 수익을 주는 돌려막기식 금융사기를 의미한다.
검찰,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1심 벌금형에 항소 검찰이 음주운전과 불법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3일 "죄질과 범행 경위, 범행 기간을 감안해 양형 부당으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문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다.
[단독]"싱크홀 가능성 높다"…서울시, 3년 전 '강동구 사고' 우려했다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진 가운데, 서울시가 이미 3년 전부터 해당 지역 싱크홀 사고 가능성을 감지하고 우려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사고 지점 바로 아래에서 진행 중이었던 '지하철 연장 공사' 설계 단계에서 싱크홀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참사를 막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농약살포기로 화염 방사 '7명 사상'…층간소음 보복이었나 농약살포기를 화염방사기 삼아 서울 한복판 아파트에 불을 지른 충격적인 방화 사건이 발생해 범인으로 지목된 60대 남성이 숨지고, 주민 6명이 다쳤다. 불을 지른 남성은 작년까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바로 위층에 사는 이웃과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쌍방폭행으로 번지기도 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주머니에 흉기' 추궁하니 "내가 불 질렀다"…마포구 방화범 덜미 주말 새벽 서울 마포구 주택에 불을 낸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관련 6건 수사 중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와 관련한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21일 기자 정례간담회에서 민주당 측이 딥페이크 영상물 (사건)과 관련해 영상 제작, 게시 등 6건에 대해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찰, '서부지법 사태' 수사 마무리…143명 입건·95명 구속 송치 경찰이 지난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서부지법 사태)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해 총 143명을 입건해 수사를 벌여왔다.
"1년 기다렸지만"…전장연 오늘 오전 '출근길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1년여 만에 재개했다. 전장연은 21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년 간 기다림에도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한 장애인권리입법 제정과 장애등급제 폐지를 촉구하며 오늘 출근길 지하철을 탄다"고 밝혔다.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와 부활절 행사…교통혼잡 예상 토요일인 오는 19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부활절 관련 행사가 예정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울 도심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집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는 부활절 행사 등이 열려 세종대로, 사직로, 서초대로 등에 교통 정체가 불가피하다.
박나래 자택서 금품 절도한 혐의…30대 남성 구속 송치 유명 연예인 박나래씨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야간주거침입 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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