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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경·법조, 부산진·연제·동래·금정구.
'초과근무 허위 입력' 수당 챙긴 부산시 공무원들 선고유예
KBS부산 다큐 '바다와 함께 살아왔다: 아지매' 30일 방영
"국가가 배상해야"…'인권침해' 덕성원 국가책임 첫 인정
"골드바 사라" 억대 보이스피싱, 금 거래소 직원 신고로 막아 부산에서 한 금 거래소 직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수억 원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2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산의 한 금 거래소에서 "한 구매자가 4억 7천만 원어치 금을 구매하려 하는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챗GPT로 진단서 위조해 보험금 타낸 20대 징역형 챗GPT로 진단서를 위조해 보험금을 타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단독 심재남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0대·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지인 B(20대·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부산 영도 앞바다 어선 화재…선원 6명 모두 구조 부산 앞바다를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났으나 선원은 모두 구조됐다. 24일 오전 1시 15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남동쪽 25㎞ 해상을 지나던 42t급 외끌이 저인망 어선에서 불이 났다.
"위자료 지급하라" 부산서 쿠팡 상대 집단소송 제기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빚어진 쿠팡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부산에서 제기됐다. 법무법인 진심은 17일 "쿠팡을 상대로 '원고 1인당 위자료 30만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부산지법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만취 손님 지문으로 이체…'술값 바가지' 업주 징역형 손님이 만취하게 유도한 뒤 술값을 부풀려 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점 업주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2단독 지현경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의 한 노래주점 업주 A(30대·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약물 과다 복용해 쓰러진 시민, 112 정밀탐색기로 구조 부산에서 경찰이 '112 정밀탐색기'를 활용해 약물을 과다 복용해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 16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쯤 "지인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와 사진을 보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동거인과 다투다가 집에 불 지른 60대 징역형 동거인과 다투다가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부(신형철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60대·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부산 해운대·기장에 KTX-이음 선다…일제히 "환영" 중앙선(청량리~부전) 부산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으로 선정되자 지자체들이 일제히 환영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잇는 중앙선 KTX-이음 정차역에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기장역을 지정했다.
부산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 새 단장…편의 설비 갖춰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수유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5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BNK금융 자회사 대표 후보군 3~5명으로 압축 부산은행 등 BNK금융지주 자회사 대표 후보군이 각 회사별로 3~5명으로 압축됐다.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서류심사를 통해 부산은행 등 4개 주요 자회사 CEO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화·문자 실시간 감청' 악성 앱 판매한 일당 징역형 스마트폰을 실시간 감청할 수 있는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홀덤펍으로 위장한 불법 환전 도박장 운영진 104명 검거 홀덤펍(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 위장한 불법 환전 도박장을 운영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도박 장소 개설, 관광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A(40대·남)씨 등 홀덤펍 운영진 104명을 붙잡아 이들 가운데 10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서 폐지 줍던 80대 차량에 치여 숨져 부산에서 폐지를 줍던 8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쯤 부산진구 부암동 한 삼거리에서 A(80대·여)씨가 우회전하던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피싱범죄' 자금 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9명 구속 텔레그램으로 계좌명의자를 모집해 피싱(개인정보 이용 사기) 범죄 자금을 세탁한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중감금, 특수강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A(20대·남)씨 등 25명을 붙잡아 9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서 검찰 수사관 피해 달아나던 20대 남성 추락사 부산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남성이 검찰 수사관을 피해 달아나려다가 고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16층에서 A(20대·남)씨가 추락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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