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부산 시경·법조, 부산진·연제·동래·금정구.
"불법 영업 알리겠다" 부동산업자 돈 안 갚은 의사 집유
내연남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황보승희 전 의원 집유 확정
함께 탈북한 동생 사망…50대 누나 피의자로 입건
건설 현장서 "우리 장비 써라"…민주노총 간부들 집행유예 건설 현장에서 조합원 장비 사용을 강요해 건설사에 피해를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간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2신고 속 '톡톡' 소리에…불법촬영 피해자 구조 경찰이 신고 전화에서 들려 온 다이얼 버튼 소리로 위기 상황을 파악해 피해자를 구조했다. 4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쯤 서면지구대는 부산경찰청 상황실로부터 '다이얼 버튼 소리만 들리니 전화로 확인 바란다'는 지령을 받았다.
병원 장례식장 운영권 미끼로 9억원 뜯은 50대 징역형 병원 장례식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0대·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부산 사하구 아파트 불…2명 부상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후 8시 35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부산도시철도 부산진역 부기 역명, '해양수산부·동구청'으로 확정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앞두고 임시청사 인근에 있는 부산도시철도 부산진역 부기 역명이 '해양수산부·동구청'으로 정해졌다. 부산교통공사는 3일 열린 역명심의위원회에서 1호선 부산진역 부기 역명을 '해양수산부·동구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한 유치원서 아동학대 신고…경찰 수사 착수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부산 강서구 한 유치원에서 원생이 교사에게 학대당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도 기온 영하로 '뚝'…당분간 추위 이어져 3일 부산은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진입하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0.1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4.8도로 가장 낮았고 남구 –1.3도, 영도구·부산진구·사하구 –0.9도 등이었다.
침대 낙상 환자 8개월 뒤 숨져…병원장 벌금형 낙상 사고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장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2단독 지현경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경남 양산 한 병원 원장 A(70대·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공무원에게 "남들 먹을 때 먹고 크지 뭐했나"…구의원 물의 부산 금정구의회 한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도중 간부 공무원에게 신체적 특징을 일컫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 금정구지부 게시판에는 금정구의회 한 의원이 행정감사 도중 공무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부산 한 대학교 캠퍼스서 땅에 반쯤 묻힌 고양이 사체 발견 부산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땅에 반쯤 묻힌 채 숨진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최근 부산 영도구 한 대학교 내 화단에 고양이 사체가 절반쯤 파묻혀 있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변호사회, 2025년 법관평가 상위 10명 발표 부산지방변호사회가 소속 회원이 뽑은 2025년 부산지역 상위 법관 10인을 발표했다. 부산변호사회는 부산지역 법관 가운데 상위 평가를 받은 10인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의 평균 점수는 91.36점, 최고점은 93.81점이라고 1일 밝혔다.
부마항쟁 때 16일간 불법 구금…46년 만에 재심 1979년 부마민주항쟁 시위에 가담했다가 16일간 불법 구금당한 사건에 대한 재심이 개시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A(60대·남)씨가 청구한 도로교통법 위반 사건의 재심을 진행하고 있다. 첫 공판은 지난 7일 열렸으며, 내년 1월 9일 결심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부산 바다 2시간 30분 헤엄쳐 밀입국…징역 6개월 부산 바다를 2시간 30분간 헤엄쳐 밀입국한 외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 국적 A(40대·남)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장하면 큰 수익" 245억 원 투자 사기…무더기 검거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다. 이들은 국내에 콜센터를 차려 두고 피해자 성향을 공유하는 등 조직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능날 간식 나눠준 구청장 선거법 위반?…구청 "문제없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수험생에게 간식을 나눠준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구청 측은 지자체 재원을 쓰지 않았다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19일 부산 연제구 등에 따르면, 주 구청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3일 연제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격려 행사를 벌였다.
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