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부산 시경·법조, 부산진·연제·동래·금정구.
새벽에 '슬쩍'…부산서 무인점포 상습 절도범 잇따라 검거
12년 전 대학 기숙사 성폭행범, 또 성범죄로 징역 3년
보험사기용 병원 차린 의사 등에 '범죄단체조직죄' 첫 인정
부산서 운행 중이던 전기차 택시에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에서 운행 중이던 전기차 택시에 불이 나 수천만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오전 4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한 도로에서 A(60대·남)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비닐봉지에 신생아 넣어 숨지게 한 20대 친모 징역형 모텔에서 낳은 신생아를 비닐봉지에 넣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치사)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0대·여)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변호사회, '인천 국제해사법원' 이재명 공약에 "유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최근 인천에 국제 해사사건 전문법원을 세우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데 대해 부산변호사회가 유감을 표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이 후보가 해사법원 부산 설치를 공약으로 내건 지 일주일 만에 인천에 '국제해사상사법원'을 설치하는 공약을 발표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후배 상습 폭행해 해임된 교육 공무원…法 "처분 정당" 후배를 상습적으로 때린 교육 공무원을 해임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행정1부(천종호 부장판사)는 전 교육 공무원 A씨가 부산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잇단 지반침하에…부산진구, 주요 하수시설 긴급 전수조사 최근 부산지역에서 지반침하가 잇따라 주민 불안이 커지자 부산 부산진구가 하수시설 긴급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올해 상반기 안에 부산도시철도 1·2호선 주변 간선도로 주요 하수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나 몰래 휴대전화 개통, 5천만원 빠져나가"…경찰 수사 부산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휴대전화가 개통돼 계좌에서 수천만원이 빠져나갔다는 내용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최근 60대 남성 A씨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피해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예인 딥페이크, 아동 성착취물 판 20대 징역 6년 연예인 딥페이크 합성물이나 아동 성 착취물 등을 팔아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영리 목적 허위 영상물 반포 등), 청소년성보호법(영리 목적 성 착취물 판매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0대·남)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봄철 시민 안전 확보"…부산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부산경찰청은 25일 오전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과 부산지역 15개 경찰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망고 봉지에 필로폰 담아 밀반입…40대 징역 7년 망고 봉지에 필로폰을 담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0대·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서 고교생 집단 폭행으로 전치 3주…경찰 조사 부산에서 고교생 집단 폭행으로 동급생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 부산 동래구 한 빌라 주차장에서 고교생 2~3명이 또래 1명을 집단으로 폭행했다는 내용의 사건이 접수됐다.
'배임 혐의' 박극제 전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구속 기로 20억원 상당의 부산공동어시장 대금 미회수 사건과 관련해 해경 수사를 받아 온 박극제 전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부산지법 엄성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표이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마 직접 길러 피운 40대 '징역 10월' 밭에서 대마를 직접 길러 차량에서 피운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A(40대·남)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손님인 척 금팔찌 '슬쩍'…절도 일당 구속 송치 부산에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30대·남)씨와 B(20대·남)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서면서 하루 만에 이륜차 불법행위 103건 적발 부산 경찰이 이륜차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결과, 모두 103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광역 단속을 벌였다.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해외 휴가 중 카지노 출입해 '물의'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해외 휴가 중에 카지노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윤 구청장은 이달 초쯤 휴가를 내고 2박 3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했다.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