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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경·법조, 부산진·연제·동래·금정구.
"위자료 지급하라" 부산서 쿠팡 상대 집단소송 제기
만취 손님 지문으로 이체…'술값 바가지' 업주 징역형
약물 과다 복용해 쓰러진 시민, 112 정밀탐색기로 구조
동거인과 다투다가 집에 불 지른 60대 징역형 동거인과 다투다가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부(신형철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60대·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부산 해운대·기장에 KTX-이음 선다…일제히 "환영" 중앙선(청량리~부전) 부산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으로 선정되자 지자체들이 일제히 환영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잇는 중앙선 KTX-이음 정차역에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기장역을 지정했다.
부산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 새 단장…편의 설비 갖춰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수유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5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BNK금융 자회사 대표 후보군 3~5명으로 압축 부산은행 등 BNK금융지주 자회사 대표 후보군이 각 회사별로 3~5명으로 압축됐다.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서류심사를 통해 부산은행 등 4개 주요 자회사 CEO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화·문자 실시간 감청' 악성 앱 판매한 일당 징역형 스마트폰을 실시간 감청할 수 있는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홀덤펍으로 위장한 불법 환전 도박장 운영진 104명 검거 홀덤펍(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 위장한 불법 환전 도박장을 운영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도박 장소 개설, 관광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A(40대·남)씨 등 홀덤펍 운영진 104명을 붙잡아 이들 가운데 10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서 폐지 줍던 80대 차량에 치여 숨져 부산에서 폐지를 줍던 8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쯤 부산진구 부암동 한 삼거리에서 A(80대·여)씨가 우회전하던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피싱범죄' 자금 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9명 구속 텔레그램으로 계좌명의자를 모집해 피싱(개인정보 이용 사기) 범죄 자금을 세탁한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중감금, 특수강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A(20대·남)씨 등 25명을 붙잡아 9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서 검찰 수사관 피해 달아나던 20대 남성 추락사 부산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남성이 검찰 수사관을 피해 달아나려다가 고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16층에서 A(20대·남)씨가 추락해 숨졌다.
부산 양정동 마트서 불…5천만원 재산피해 부산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일 오전 4시 15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에 치인 70대 숨져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에 치인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8일 오후 6시 55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도로에 쓰러져 있던 A(70대·남)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부산경찰청,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 풍속업소 등 적발 부산에서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한 풍속업소 업주와 외국인들이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4일 외국인 전용 유흥주점 등 풍속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 결과, 성매매 알선업소 1곳과 출입국관리법 위반업소 5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허가 없이 체육시설 지은 부산 강서구…'기관 경고' 부산 강서구가 체육시설을 조성하면서 행정 절차를 지키지 않아 감사에 적발됐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사스포츠파크 조성과 관련해 각종 행정 절차를 밟지 않은 부산 강서구에 대해 '기관 경고' 처분했다.
"불법 영업 알리겠다" 부동산업자 돈 안 갚은 의사 집유 부동산 개발업자 약점을 잡아 빌린 돈 수천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심학식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의사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내연남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황보승희 전 의원 집유 확정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내연관계인 사업가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황보승희 전 국회의원에 대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4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보 전 의원과 내연남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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