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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부 사건팀 송선교 기자입니다.
"제설 엉망" "지각" 빙판에 출근길 분통…퇴근길 또 걱정
법원, 민주당 '1인 1표제' 개정 의결 무효 가처분 신청 기각
오늘 서울 퇴근길 '첫눈' 예보…강추위 빙판길 주의
숙명여대 총장 "김건희 석사 논문 검증 지연 사과드린다" 숙명여자대학교 문시연 총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석사 논문 검증이 지연된 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계엄 1년 '윤 어게인' 압도한 국회 앞 시민들 "내란 완전 청산하자" 12·3 내란 사태 1년을 맞이한 3일 시민들이 혹한의 날씨에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비상행동)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인근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집회를 열고 있다.
'계엄 1년' 혹한 속 다시 모이는 여의도…"내란 극복 아직"[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1년 전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는 국회를 무력화하려는 계엄군과 국회를 지키려는 시민들이 뒤엉켜 부딪혔습니다.
[단독]경찰, 강서구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운전자 불구속 송치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쓰레기 수거차를 몰고 후진하다가 전봇대에 부딪혀 차량 후미에 매달려 있던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18억대 사기 혐의 경찰 출석 최근 가상자산 프로젝트에서 동업자에게 18억 원대 돈을 정산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이희진(39)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과거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투자자들을 속여 수백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인물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오후 이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식당·카페 33곳 돌며 1400만원 훔친 60대 남성 구속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식당과 카페에 들어가 현금 1400만원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최근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SNS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칭해 금품 요구…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통령을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가짜 계정들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1일 "최근 SNS상에서 대통령을 사칭하면서 금품을 요구하는 가짜 계정들이 확인됨에 따라 서울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캄보디아 범죄 배후 지목된 프린스그룹 관계자 3명 입건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등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 국내 연락사무소 관계자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캄보디아 '대학생 살해' 리광호 체포…"권총 들고 도피"(종합)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납치해 고문하고 살해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리광호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전날 새벽 4시쯤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식당에서 리광호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체포했다.
서울 암사동서 부부싸움 중 남편 방화 추정 불…아내 전신화상 서울 강동구 암사동 지하 사무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여성이 전신화상을 입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6분쯤 강동구 암사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캄보디아 '대학생 고문·살해' 주범 리광호, 현지서 체포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납치해 고문하고 살해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리광호씨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전날 새벽 중국 국적자 30대 리광호씨를 현지에서 발생한 다른 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檢,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전·현직 의원 전원 벌금형 구형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관계자 모두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피해자들, 배상금 받고 다시 토해내야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의 주식 사기 피해자들이 이씨 측과 관련 방송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5년 만에 일부 승소 판결은 받았지만, 일부 돈을 뱉어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오랜 기간 법정 다툼으로 힘겹게 작게나마 피해가 회복되나 싶었지만, 사실상 '빈손'이 돼버린 상황이다.
'김남국 불법 코인' 제기한 장예찬, 2심서 위자료 1천만 원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자신의 '불법 가상자산(코인) 거래'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
박지원 "尹, 변호인 통해 김건희에 '사랑한다'"…尹측 "100% 허위"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2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배우자 김건희씨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100%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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