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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부 사건팀 송선교 기자입니다.
백해룡 "마약수사 외압·수사 방해 혐의도 수사하겠다"
"솔직히 안 쓰면 바보"…AI 부정행위 주의보에 대학가 비상
"노력과 과정을 믿어" 가족·친구들 응원 속 2026 수능 시작
성착취물 제작 '참교육단' 총책 등 일당 418명 검거 온라인에서 피해자를 협박하고 성 착취물 제작에 가담한 범죄단체 '참교육단' 총책 등 사이버성폭력 사범 4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3대는 7일, 참교육단 총책 A(21)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공동공갈·강요, 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지난달 19일 붙잡았다고 밝혔다.
16년 만에 '태풍 없는 한반도'…"지구온난화로 특이기상" 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은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맑은 하늘에 낮 기온 18도가 넘는 따스한 날씨로 사람들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했다.
성폭행 피해 여성, 재판날 법원청사서 극단 선택 후 구조 성범죄 피해자가 재판 날 법원 청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여자화장실에서 쓰러진 A씨를 법원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서울 강남서 음주운전으로 캐나다인 숨지게 한 남성 구속 송치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캐나다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외 알바' 혹해 캄보디아行…190억 리딩방 사기조직 검거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투자 리딩방 사기로 194억 원을 가로챈 범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 다수는 해외 고액 아르바이트가 있다는 말에 현혹돼 캄보디아로 출국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강동구 천호동 '흉기 난동 살인' 남성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5일 오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운전 30대 男 구속…"도망할 염려" 서울 종로구에서 음주운전으로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이들 중 어머니를 숨지게 한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서모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장, '내란 동조 발언' 의혹 공개 반박 12·3 내란 사태 당시 "내란에 동조하겠다"고 발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경찰서장이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김완기 서울 마포경찰서장은 5일 입장문을 내고 "특정 유튜버가 사실과 다른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내란에 동조하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 '한국 훼손 시신 많다' 허위 주장 日유튜버 수사 착수 최근 온라인에서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많이 발견된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린 일본 활동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A씨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중랑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30대 남녀 사망…전기 이륜차 발화 의심 5일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동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 중랑구 면목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사망했고, 3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강동 천호동 칼부림 피해자 1명 숨져…경찰, 구속영장 방침 서울 강동구 천호동 흉기 난동으로 피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여성 1명이 끝내 숨졌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성추행으로 해임된 조합장, 사무실 찾아 흉기 난동…3명 부상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나 3명이 다쳤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최근 성추행 혐의를 받아 재개발조합장에서 해임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조모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서 흉기 난동…3명 병원 이송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나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4일 서울 강동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강동구 천호동에서 남성 1명이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 60대 여성, 70대 남성이 각각 중상을 입었다.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 10%대…'유리천장' 여전하나 정부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고위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10%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사회에 여전히 '유리천장'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확보한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1608명 중 여성은 228명(14.2%)이었다.
경찰, 가세연 김세의 사건 '집중수사팀' 지정[영상] 경찰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 김세의씨 관련 사건들에 대해 '늑장수사' 의혹을 인정하고 해당 사건들을 수사할 집중수사팀을 지정했다. 다만 배우 김수현씨 관련 사건들은 기존 수사팀에서 계속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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