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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지하철 교대역 가스 유입으로 2·3호선 무정차 통과
명문대 연합동아리서 마약 판매한 20대 공소기각…이유는?
'예능 대부'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입건…경찰 출석 조사중
인권위, 새 정부에 16대 인권 과제 전달…'인권위 정상화'는 빠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24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에 AI 인권보호 등 16개 새 정부 인권 과제를 제안했다. 다만, 인권위 정상화, 장애인 탈시설 지원 등은 이번 과제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 대북전단 살포 관련 72건 수사 중…4명 검찰 송치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전단 살포를 예방하고 사후 처벌 대책을 지시한 가운데,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관련해 지난 1년간 총 72건의 사건을 수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백종원社 더본코리아, 첫 검찰 송치…'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이 백 대표와 회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더본코리아가 검찰에 송치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尹 대면 조사 당연…원칙대로 수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면 조사는 당연한 수순이라며 원칙대로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특검은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서초구 변호사 사무실에서 특별검사보(특검보)들과의 첫 회의를 마치고 나오며 '윤 전 대통령 대면조사를 염두에 두고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당연한 것"이라며 "원칙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내란 특검, 김용현 측 기소 이의신청에 '재반박' 의견서 제출 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한 데에 대해 김 전 장관이 이의신청을 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하자, 21일 내란 특검이 해당 신청에 대한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병원 매점서 억대 뒷돈 챙긴 50대 여성 실형 경찰병원에서 일하며 2년간 1억원 넘게 뒷돈을 빼돌린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이준석 부장판사)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김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한달 집회'부터 '마약신고'까지…김건희 입원에 아산병원 몸살 윤석열씨 배우자 김건희씨와 관련한 사건을 수사할 특검팀이 본격적인 수사 채비를 갖추는 가운데 김건희씨가 입원한 서울아산병원에 크고 작은 잡음이 일고 있다. 병원 앞에서 집회가 열리는가 하면 김씨가 병원에서 마약을 했다는 허위 신고까지 접수되는 등 병원을 둘러싼 갖가지 소동에 일부 병원 이용객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현역 프로축구 선수,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 중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 A씨가 성범죄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월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성범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자 유족 "잔혹한 사체훼손 처벌해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한 건물 옥상에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의대생 최모(26)씨에게 2심 재판부가 징역 30년을 선고한 가운데, 피해자 유족 측이 사체손괴 혐의를 적용하지 않은 검찰과 재판부를 규탄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단독]'부정선거 막겠다' 60대 男, 계단서 女공무원 밀쳐 역대 최고 투표율로 사전투표소에 발길이 끊이질 않던 지난달 29일 낮 12시쯤. 당시 투표 현장을 관리하던 40대 여성공무원 A씨는 무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차분하게 사전투표가 진행되던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한 투표소에서 A씨가 크게 다친 까닭은 난데없이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 B씨 때문이었다.
김건희 학위 취소되나…국민대 "석사 취소면 박사도 무효" 숙명여자대학교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하도록 학칙을 개정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역시 김 여사의 박사 학위 취소와 관련한 법률 검토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대 관계자는 16일 "석사 학위가 취소되면 박사 학위 또한 원인 무효로 취소된다는 법적 검토를 끝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호텔서 '차량 털이'…경찰, 10대 3명 구속 서울 강남구 호텔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 '대통령실 PC 파기' 의혹 수사 착수…공수처에 통보 경찰이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대통령실 PC 파기 지시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접수한 고발장에 관한 법리를 확인한 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은마아파트 공사장 매몰로 노동자 1명 사망…경찰, 수사 예정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땅이 매몰돼 노동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리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지 수사할 예정이다. 13일 서울 수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차장 지하 하수관 공사 작업 현장에서 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단독]경찰, 尹부부 '캣타워 횡령 의혹' 본격 수사 착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고가의 캣타워와 편백나무 욕조 등을 구매해 횡령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횡령과 절도 혐의 등으로 고발한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을 경찰서로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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