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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민 PD, 10년 뛰어 온 '런닝맨' 하차

개인 사유로 하차…후임에 최보필 PD

'런닝맨' 정철민 PD (사진=SBS 제공)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10년을 함께 뛰어 온 정철민 PD가 떠난다.

정 PD는 오는 18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후임은 최보필 PD가 맡는다.

5일 SBS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정 PD가 개인 사유로 하차를 하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 PD는 2010년 SBS에 입사한 이후 '런닝맨'과 함께 달려왔다. 2016년부터는 이환진, 박용우 PD와 함께 3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17년에는 양세찬, 전소민을 영입해 신선한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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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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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amos91912020-07-22 09:55:22신고

    추천2비추천1

    나라 가 균형잡혀 통일시대까지 나가려면 수도전체이전이 시급한과제다 수구보수들이 자손대대로
    갑질하고 친일파쿠테타세력 영구집권하려 반대하지만 서울은 뉴욕처럼 세종시 는 워싱턴이나 뉴델리 브라질리아처럼 부산 인천 목포 강릉은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처럼 키우고 서산당진 평택 장항군산 을서해안 발전벨트로 국가성장동력 키워나가고
    지금의혁신도시 계속 성장시키는전략이 나라살길이다. 청와대 국회 헌재 대법원 검사중앙사무소
    KBS는세종에 조중동은 서울에 서울대도 세종에 옳겨야 한다.

  • NAVER촌놈2020-07-22 09:16:28신고

    추천3비추천3

    기초자치단체에 산부인과 의사가 없어서 인근 도시로 원정검진을 다녀야하는 현실을 보고 ....
    이나라에 국가 미래를 걱정하는 정치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함...총선을 통해서 3/2에 가까운 힘을 실어 주었으면
    민주당은 국토균형발전에 총력을 다해서 임해주길 바람.... 행정수도 이전 과감하게 추진해 주세요~~

  • NAVER반딧불2020-07-22 09:14:00신고

    추천4비추천4

    민주당의 가장 큰 착오 아닐까요? 수도권과 서울을 잃으면 민주당이 설자리는 좁아집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으로서 행정수도 이전을 건드린다면 무섭게 수도권 민심이 돌아설 것입니다. 충남을 잡기 위한 어리석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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