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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대구소방, 소방관 사칭 물품 구입 사기 범죄 주의 당부
대구소방 "최근 5년 에어컨·선풍기 화재 84건…주의 당부"
'대구서 헤어진 연인 살해' 윤정우 구속 송치
대구·경북 올해 첫 열대야 관측…지난해보다 2주 빨라 대구·경북에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 대구와 경북 포항, 경산, 구미, 칠곡, 성주에서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았다.
환경단체, 이재명 정부에 "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폐쇄·이전" 촉구 영풍 석포제련소가 낙동강을 중금속으로 오염시키고 있다며 환경단체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영풍 제련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대구·경북 20일부터 장맛비…낮 기온 30도 안팎 예상 이번주부터 대구·경북에 장마가 시작된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20일 오전부터 대구·경북 전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 동구, 편의점 활용한 배달라이더·택배기사 휴게쉼터 만든다 대구 동구는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등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편의점을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자체 쿠폰 제작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 무더위 쉼터 운영이 가능한 CU 편의점 15곳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 82주째 하락…전주 대비 0.05%↓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82주째 하락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 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하락했다.
경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시력 교정용 안경 구매비 지원 경상북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 구매비 3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 4769명이 대상이며, 1인당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대구 서구의회, 서구 통과 대구도시철도 순환선 구축 건의 대구 서구의회는 18일 서구를 통과하는 도시철도 순환선 구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서구의회는 대구도시철도망(순환선) 계획에 서구 중심을 통과하는 노선을 반영해 최우선 착공하고, 서구 노선의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경북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3위 경북대학교는 '2025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 3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단체 "정부, 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 후속 조치 추진하라" 대구 지역 시민단체가 정부에 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 비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18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는 17일 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 비준 절차를 완료했다. 정부의 비준이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사후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지역소멸 위기·산불 피해 '이중고'…직접 마을 재건 나선 의성 주민들 역대급 피해를 남긴 경북 산불이 진화된 지 80여 일이 지났다. 화마에 집과 삶의 터전을 잃은 데다, 65세 이상 인구가 약 48%에 달해 지역소멸 위기까지 겪고 있는 의성 주민들은 지역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낚싯대 건지려다…저수지에 빠진 60대 사망 경북 구미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려다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8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꾼이 놓친 낚싯대를 건지러 물에 들어갔다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구시, 일신프라스틱과 자동차부품 공장 신축 협약…309억원 규모 대구시는 일신프라스틱㈜과 자동차부품 신규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신프라스틱㈜은 1971년 설립된 대구 지역 기업으로, 플라스틱 소재 자동차 내·외장재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노조·시민단체 "동대구노숙인쉼터 소장이 직장 내 괴롭힘…처벌하라" 노조와 시민단체가 대구 동구의 한 노숙인쉼터 소장이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구지역지부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17일 대구 동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단법인 사람과도시는 동대구노숙인쉼터 소장을 즉시 해임하라"고 외쳤다.
대구시 참여 물산업 팀, 미국 'ACE 25'서 204억원 수출 상담 성과 대구시가 참여한 '물산업 Team Korea'가 북미 최대 상수도 전시회인 'ACE 25'에서 204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물산업 Team Korea는 대구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상하수도학회 등 공공·연구기관과 물기업 14개사가 참여했다.
LH, 법원·검찰청 이전 예정 대구연호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12필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급면적은 836㎡~1362㎡, 금액은 99억 원~169억 원 규모다. 법원 이전 예정지 맞은편 3필지는 약 150억 원 규모이며, 검찰청 이전 예정지 맞은편 8필지는 99억 원~160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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