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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대구 산불 발화 지점 '제단 인근' 특정…실화나 방화에 무게
경상북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K-U시티' 추진…100억원 투입
대구 산불 원인 밝힐 합동 감식 진행
대구 산불 재발화…헬기 13대 투입해 진화 중 대구 북구 산불 불씨가 일부 되살아나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산림당국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현재 진화 헬기 13대와 진화 차량 3대, 인력 90여 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경북 고령 야산서 불…30여 분 만에 주불 진화 경북 고령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29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쯤 경북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박물관·미술관 주간' 맞아 대구 3개 박물관서 문화행사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미주간'으로도 불리는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박물관과 미술관이 5월 한 달 동안 개최하는 행사다.
대구 함지산 산불로 통제됐던 노곡교·조야교·무태교 통행 재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영향으로 통제됐던 도심 교통 통행이 재개됐다. 29일 대구경찰청은 함지산 산불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45분부터 조야교와 노곡교, 무태교 도로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때 턱밑까지 들이닥친 대구 산불, 피해 없는 빠른 진화 가능했던 이유? 29일 오후 1시, 대구 산불이 약 23시간 만에 진화됐다. 도심에서 난 산불로 자칫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 발생 몇 시간 만에 민가 바로 앞까지 불길이 들이닥치는 아찔한 상황이 한때 발생하기도 했다.
대구 북구, '산불 원인 수사' 경찰 의뢰 예정 대구 북구가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29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 전날 발생한 산불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3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대구 산불 '인명 피해 없이' 23시간 만에 주불 진화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23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오후 1시 대구 산불 주불이 진화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구참여연대, 뇌물수수 혐의로 홍준표 공수처 추가 고발 대구참여연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추가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산불 목격자 "10분, 20분 만에 순식간에 확 번졌다" 29일 오전 9시 대구 북구 조야로. 지난밤 불에 그을린 산등성이 너머로 희뿌연 연기가 올라오고 있고, 그 주변으로 진화헬기가 연신 물을 뿌려댔다. 나무들이 힘없이 쓰러져 있었고 인근 마늘밭까지 불길이 다다른 흔적이 보였다.
대구 산불 "자연발화 가능성 낮아…주요 등산로 아닌 곳에서 발생" 18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는 대구 산불의 원인이 자연발화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대구 북구 조야동에서 열린 대구시, 소방, 산림청, 북구 등의 합동 브리핑에서 산림청 관계자는 화재 원인에 대해 묻자 "자연 발화는 좀 드물다"며 실화 또는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답했다.
'진화 난항' 대구 산불 진화율 12%…30분 만에 영향구역 24ha 늘어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이 확산하면서 진화율이 떨어졌다. 2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노곡동 산불 진화율은 12%로, 오후 5시 30분 기준 15%에서 3%p 떨어졌다.
대구 북구 노곡동 산불 진화율 15%…대응 3단계로 격상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 진화율이 1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노곡동 산불 진화율은 15%, 산불영향구역은 92ha로 추정된다. 전체 화선 6.5km 중 0.9km가 진화됐다.
대구 북구 노곡동 산불 조야동으로 확산…주민 대피령 내려져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으로 번져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8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초속 4.7m의 바람을 타고 인근 조야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구 동구, 2024년 지방세정 평가 '우수'…5천만원 확보 대구 동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30주기 추도식…"외국 간 아들 집 청소하는 마음" 대구 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사고 30주기인 28일 대구 학산공원 내 위령탑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2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석해 하얀 국화꽃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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