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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0mm 물폭탄 쏟아진 대구·경북…토사 유출 등 피해(종합)
물폭탄 쏟아진 대구·경북, 시간당 50mm 집중 호우…토사 유출 등 피해
'빼돌린 시험지 건네받은 혐의' 고교생 혐의 부인…"훔친지 몰랐다"
"장사 못하게 하겠다"…식당 업주 상습 협박·영업 방해한 60대 검거 식당 업주들을 상습적으로 협박하고 영업을 방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협박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대구참여연대 "9대 대구시의회 3년간 활동, 8대보다 부진" 제9대 대구시의회의 3년간 입법 활동이 8대 의회보다 부진하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참여연대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3년간 제9대 대구시의회의 의정활동 평가 자료를 공개했다.
비 소식 이어지며 폭염 잦아든 대구·경북…낮 기온 30도 이하 동풍과 비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폭염이 잦아든 가운데, 당분간 비는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대구경실련, 대구시의회 지하도상가 조례 수정안 가결 비판 시민단체가 대구시의회의 대구시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 수정 의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빼돌린 시험지 건네받은 혐의' 고등학생, 전 학년 성적 0점 처리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가 빼돌린 시험지를 건네받은 의혹을 받는 고등학생의 전 학년 성적이 0점 처리됐다. 15일 CBS 노컷뉴스 취재에 따르면 경북 안동의 모 학교는 전날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열고 재학생 A양의 1, 2, 3학년 전 성적을 모두 0점 처리했다.
6월 대구 주택 매매가 0.20% 하락…20개월째 하락세 대구 주택 매매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20% 하락했다.
6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규모 18억 7천만 달러…전년비 0.5%↓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36억 달러, 수입은 4.1% 줄어든 17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학교에서 몰래 빼돌린 시험지 건네받은 혐의' 고등학생도 입건 경찰이 시험지를 빼돌릴 목적으로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한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로챈 시험지를 건네받은 의혹을 받는 학생도 입건됐다. 15일 CBS 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안동의 모 고등학교 재학생 A양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대구 달서구 이어 동구 수돗물서 검은색 이물질 발견…주민 불안 확산 대구 달서구에 이어 동구의 한 아파트 수돗물에서도 검은색 이물질이 발견됐다. 14일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2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돗물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구 서구, 전국 최초로 고속도로 TG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대구 서구는 전국 최초로 고속도로 톨게이트(TG)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한국도로공사 서대구영업소 1층 하이패스센터에 설치돼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시험지 탈취 목적' 고등학교 무단 침입한 학부모, 전직 기간제 교사 입건 시험지를 빼돌릴 목적으로 고등학교에 무단침입한 학부모와 전직 기간제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40대 여성 학부모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전직 기간제 교사인 30대 여성 B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최대 150mm 폭우 쏟아진 경북, 호우 피해 신고 잇따라 경북 지역에 최대 1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우 피해가 잇따랐다. 1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경북에 20~150mm의 비가 내렸다.
대구 7월 상순 평균기온 29.9도…관측 이래 최고 대구 지역 7월 상순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대구의 평균기온은 29.9도로 1907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
대구지방보훈청, 광복 80주년 기념 테마열차 운영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을 테마로 꾸며진 열차가 대구 도심을 달릴 예정이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구 대표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테마열차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 복도 창문 왜 닫아"…흉기로 이웃 위협한 70대 체포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대구 달성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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