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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59%…밤사이 확산 우려
경북 경산서도 산불 발생…4시간 째 진화 중
경북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개원
대구시, 고립·은둔 청년 위해 지원사업 추진 대구시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사회적 고립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1:1 심화심리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성 산불 진화율 51%…"주불 진화에 총력"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50%를 넘어섰다. 23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의성 산불 진화율은 51%로 집계됐다.
'의성 산불 영향' 서의성IC~안동JCT 통행 다시 통제 의성 산불의 영향으로 청주영덕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이 다시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오후 1시 44분부터 청주영덕고속도로 서의성IC~안동JCT 구간 양방향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30%로 올랐지만…"진화에 난항"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30%로 올랐지만 여전히 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진화율은 30%로, 총 화선 68Km 중 20.4km가 진화 완료됐다. 산불영향구역은 3510ha로 추정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오늘 중 의성 산불 주불 진화할 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오늘 중에 의성 산불을 진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의성군 안평면사무소에서 열린 '의성 산불 현장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은 민·관·군이 총동원돼 헬기가 51대나 동원됐고 소방차도 전국 6개 시도에서 311대가 동원됐다. 우리 시군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시도에서도 지원을 받아서 오늘 중에는 주불을 진화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30%→2.0%로 뚝…"바람 영향"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이틀째 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의성 산불 진화율은 2.0%로 전체 화선 67km 중 1.3km가 진화됐다. 산불영향구역은 2602ha로 추정된다.
경북 의성 야산서 불…산불 3단계 발령·주민 130여 명 대피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약 5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 서구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8시간 만에 진화…한때 대응 2단계 발령 대구 서구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서대구산업단지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 중구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조례안 통과 대구 중구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에 쉴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1일 대구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중구청이 지난 1월 입법 예고한 '대구시 중구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가결됐다.
대구 남구, 꿈의 예술단 사업 선정…국비 4억원 확보 대구 남구는 대덕문화전당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 꿈의 예술단(무용단 부문)' 신규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지역의 거점기관과 협력해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역량 향상과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 국제물산업박람회서 물기업 유치 활동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시와 함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산업박람회 행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는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대구 중구, 유흥업소 등 성매매 합동점검 실시 대구 중구는 대구시와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과 함께 동성로와 종로 인근의 유흥업소와 마사지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반은 전날 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알선과 광고 행위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등을 확인했다.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3년 연속 피너클 어워즈 수상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국제 축제 시상식인 피너클 어워즈(Pinnacle Awards)에서 3년 연속 상을 받았다. 21일 대구 북구는 전날 경주에서 열린 '2025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2025 아시아 음식 축제 스트리트 푸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 시동 켜진 채 주차된 화물차서 불…엔진 과열 추정 주차된 화물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2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읍의 한 택배회사 인근 공터에 주차된 16.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최상목, 경주 방문해 APEC 준비 점검…"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경주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교통, 숙박, 보안, 의료체계 등 준비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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