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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환경단체, 탈GMO 연합예배 드려

 

유엔이 정한 '세계식량의 날'이자 시민단체들이 정한 '유전자조작식품 GMO 반대의 날'인 16일 교계에서도 GMO의 문제점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계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탈GMO생명살림기독교연대는 16일 탈GMO 연합예배를 드리고, "유전자 조작 작물의 개발은 거대기업의 이윤추구와 과학기술만능주의의 산물"이라면서 "기독교 신앙적으로 수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GMO 개발로 나타날 생태계 교란과 창조세계 파괴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반 GMO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국내에 수입된 유전자조작 농산물은 모두 961만톤으로, 옥수수가 505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대두 450만톤, 유채 5만 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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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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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그만의세계2025-02-09 13:59:19신고

    추천0비추천6

    이죄명 대선을 위해 민주당이 날뛰니... 계엄을 한 윤모지리가 살아난다. 대한민국 양당제 만세!!

  • NAVERkeios2025-02-09 12:23:51신고

    추천0비추천10

    확실한 증거 없이 ‘옥중 인사’ 프레임을 씌우며,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린 느낌이 강하네요. 대통령이 탄핵 심판을 받는 상황이어도, 권한대행이 합법적으로 인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코드 인사’라는 말도 승진 대상자의 자격과 성과를 무시한 일방적 주장일 뿐이고요. 정치적 프레임 대신 구체적 근거에 바탕을 둔 책임 있는 보도가 필요하겠습니다.

  • NAVER신철민2025-02-09 11:35:06신고

    추천11비추천3

    대통령이 아니라 일개 대기업회장이 구속상태인데 부회장들에게 누규누규 사퇴시키고 누규누규 승진발령내라는것과같네그려 ?? 한달후면 대통령직에서 탄핵되면 허룻밤사이 대몰락할수있는 수준에서도 2계단 3계단 승진발령? 누굴위한건가 전국민을 무시해도 너무하네 혹시 나경 윤상 도 총리로 임명하든가 모 중장을 국방부장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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