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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경인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준석 기자입니다.
"청구 이유 없어"…'성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적부심 기각
'배현진 의원 비방' 정유라…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학생 성추행 혐의 교사 직위해제…추가 피해도 접수
"현장에 답이 있다"…경과원, 매주 기업 현장에서 간부회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기업 현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간부회의는 김현곤 경과원장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방식으로, 경과원 간부들이 기관 외부로 나가 도내 각지의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해 회의를 여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성남시, 2차 추경 2834억 증액 추진…취약계층 지원비 확보 경기 성남시는 주민 숙원사업인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 공사비 37억원을 포함해 2834억원을 증액하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편성 규모는 3조9262억원에서 4조2096억원으로 7.2% 늘어난다.
안산시, 민선8기 3년 차 공약 이행 평가 'SA' 최고 등급 획득 경기 안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Aaa'→'Aa1' 하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트럼프 "2~3주 내 관세 통보할 것, 모든 국가와 협상 불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른바 상호 관세와 관련 "향후 2~3주 이내에 (각국에) 스콧(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하워드(러트닉 상무부 장관)가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그들이 내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떠나자 공격'…이스라엘, 열흘 만에 예맨 공습 이스라엘이 16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전투기로 공습했다고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후티의 근거지인 예멘 북부의 호데이다, 살리프 항구가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았다.
法 "증거인멸 우려 있어"…'신도 성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 신도 성추행과 영성 제품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16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허 대표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러-우크라 전쟁 3년 만에 대화…포로 1천 명 교환하기로 전쟁 발발 3년 만에 직접 대화에 나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각 1천명씩 교환하는 데 합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대통령궁에서 열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위한 당사국 간 첫 회담이 약 90분 만에 종료됐다.
러-우크라 휴전 협상…성과 없이 90분 만에 종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3년여만에 성사된 직접 협상이 16일(현지시간) 양측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종료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뷸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의 중재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협상이 90분 만에 끝났다.
러·우크라 튀르키예서 협상 시작…각국 정상들은 '불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직접 협상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3월 이후 3년여만에 처음 성사된 양국간 고위급 협상이다. 양국 협상 대표단은 이날 오후 1시 35분쯤부터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만나 비공개 회담에 돌입했다.
[속보]러·우크라 협상 시작…튀르키예가 중재 맡아 러·우크라 협상 시작…튀르키예가 중재 맡아
'언론 탄압+성희롱 논란' 양우식 …국힘, 6개월 당원권정지 국민의힘이 언론 탄압과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비례)에 대해 당원권정지 6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당원권이 정지됨에 따라 양 위원장은 현재 맡고 있는 수석부대표직에서 해임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5일 오후 5시 양 위원장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쓰XX이나 스XX이냐?"…성희롱 발언 양우식, 모욕 혐의 피소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양우식(국민의힘·비례) 경기도의원이 경찰에 고소됐다. 도의회사무처 직원인 A주무관은 1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양 의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만족도는↑ 부담은↓'…경기교육청, '자율형 교복 운영안' 마련 경기도교육청 15일 학생 교복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자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을 마련해 도내 학교에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 학생 1인당 40만 원 상당 학교 규정에 따른 단체복(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을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 현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 교사 10명 중 7명 "이직·사직 고려"…교권침해·급여 원인 경기도 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10명 중 7명이 최근 1년 사이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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