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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화폐 대폭 확대되나…"골목상권 소비 효과 기대"
제천~인천공항 시외버스 다음 달 10일부터 운행 재개
"유휴 공간을 디자인하라" 충북도, 1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혁신 기술 체험" 충북도청서 21일 'AI&로봇 페스티벌' 충청북도가 21일 오후 1시부터 도청 산업장려관과 쌈지광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AI&로봇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AI 휴머노이드와 애완 로봇 등의 차세대 로봇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함께 3D펜 아트체험, 로봇 토피어리 만들기, LED 풍선 만들기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하루 아침에 야당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회동…"현안 공동 대응"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공통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대선에서 하루 아침에 여당에서 야당으로 뒤바뀐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의 깊은 고민과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청 '중앙광장' 조성 추진…당분간 이용자 불편 우려도 충청북도가 도청 청사에 '중앙광장'을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다만 내부 주차 공간이 대폭 줄어들 게 되면서 당분간 이용자 불편과 함께 공사 시기 등에 대한 적정성 논란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 공무원 노조, 새 정부에 임금 6.6% 이상 인상 촉구 충북지역 공무원 노동단체들이 새 정부에 임금 6.6%와 정액급식비 인상 등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충북지부 등 4개 단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공무원 임금은 2023년 100인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로 격차가 벌어졌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충북도와 청주·보은·김천, 청주공항~김천 노선 공동 대응 충청북도와 청주시, 보은군과 경북 김천시가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청주공항~김천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영동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위패 봉안관' 건립 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의 희생자 위패 봉안관이 지어졌다. 영동군은 19일 국비 등 16억 3200만 원을 투입해 노근리 평화공원에 400㎡ 가량의 위패 봉안관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전한 출산 환경' 옥천군, 임산부 교통비 최대 50만 원 지원 충북 옥천군이 임산부 태아 한 명당 최대 5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전 진료와 분만에 드는 교통비를 1회당 5만 원 한도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다태아 임신 때는 100만 원 까지 지원한다.
충주.음성서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누적 55곳, 18.98ha 충북 충주와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날 충주시 살미면(0.26ha)과 음성군 감곡면(0.51ha)의 과수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다.
충북 정가도 내년 '지방선거 모드'로 전환…여야 엇갈린 행보 조기 대선 이후 충북지역 각 정당도 내년 치러질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모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선거가 채 1년도 남지 않으면서 전열 정비에 들어간 건데, 여야가 뒤바뀐 정치 지형 속에서 초반 행보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충북형 도시농부 15만 명 돌파…1년 전보다 3배 가까이 급증 충청북도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충북형 도시농부'가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15만 명을 넘어섰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인력중개 인원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배 늘어난 15만 102명에 이르렀다.
충주기업도시에 첨단 엘라스토머 기술지원센터 구축 추진 폐자원을 활용해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동시에 지닌 첨단소재로 전환하는 엘라스토머 기술지원센터가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게 됐다.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옥천군, 지류형 지역화폐 사용기한 10년으로 연장 충북 옥천군이 지류형 지역화폐인 옥천사랑상품권 사용 기한을 기존 5년에서 1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액면가 118억 5천만 원 상당의 지류형 지역화폐 가운데 6500만 원 가량이 회수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충주시,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2028년 준공 충북 충주시가 2028년까지 모두 1171억 원을 투입해 단월1정수장과 2정수장을 통합 신설하는 현대화사업에 착공했다. 시는 18일 단월동 사업부지 일대에서 조길형 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주시, 23일부터 신축 이전 호암도서관 임시 운영 충북 충주시가 신축 이전 공사를 마친 호암도서관을 오는 23일부터 임시 운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축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600여㎡ 규모로 1층은 유아, 2층은 만화, 3층은 종합자료실로 구성하고 수유실과 휴게실, 야외공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생명 나눔 문화 확산" 충북도,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 충청북도가 18일 충북도청에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충북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우선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헌혈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하고 헌혈 장려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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