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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180일 충북 선거판 들썩…사법리스크·의원 차출설 등 변수
K-바이오 스퀘어 부지 매매 협약…"사업 추진 속도전"
김영환 충북도지사 "'지역의사제법' 국회 통과 가뭄의 단비"
충북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 2곳 선정 충청북도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투자지원 사업에 도내 업체 2곳이 선정돼 국비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비 투자와 직접 관련 비용의 50% 이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은 자체 비용 130억 원을 포함해 2027년까지 모두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충북선관위, 지방선거 공정선거지원단 공개 모집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가 선거법 안내와 예방 활동을 담당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모두 112명으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5일부터 선관위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영동군,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유리한 고지 선점 충북 영동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군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 예산에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기본 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 원이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충북 국비 10조원 시대 가시화…지역 발전 마중물 확보 충청북도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모두 2074억 원의 정부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대형 신규 사업이 대거 포함되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미래 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충북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서 SNS 부문 우수상 충청북도가 3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SNS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공식 유튜브에서 선보이는 공무원 참여형 홍보프로그램인 '충며드는 충북 브리핑'으로 정책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기획력과 도민 친환적인 소통 방식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 혁신 박람회 청주오스코서 개막…충북 특별전시관 운영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정부 혁신 박람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다. 'AI×정부혁신=국민행복 2'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 전시 행사다.
충북 민관정 "지역의사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충북지역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역의사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이들은 3일 성명을 통해 "지역 간 의료불균형 해소와 지역 필수 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의사제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충북도, 리스차량 등록 시 2027년까지 공채 매입 면제 충청북도가 오는 12일부터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리스차량 등록 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개발채권 매입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를 개정해 리스차량 신규·이전 등록 때 2027년 12월 31일까지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충북도,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충청북도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도내 20개 의료기관과 함께 한랭질환 환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해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해부터 청주~서울 시외버스 차량 좌율좌석제 시행 새해부터는 청주와 서울을 오가는 시외버스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좌석제가 도입된다. 충청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청주대정류소와 청주북부터미널, 서울센트럴시티를 오가는 시외버스를 하루 10회에서 12회로 늘리고 전 좌석 자율좌석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옥천군 추가 선정 충북만 배제돼 지역 홀대론에 기름을 부었던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옥천군이 추가로 선정됐다. 3일 충청북도와 옥천군 등에 따르면 국회가 전날 본회의를 열어 728조 규모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가결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개관 지연…끝나지 않은 12·3 계엄 여파 충북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건립된 내륙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국립청주해양과학관(속칭 미래해양과학관)의 개관이 내년 중순 이후로 최소 6개월 이상 미뤄졌다. 12·3 계엄 사태의 여파 등으로 운영법인 설립이 늦어지면서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비상계엄 1년 충북 국민의힘 자성의 목소리 이어져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충북 정치인들에게서 당 지도부의 모습과는 달리 자성과 쇄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수민 청주 청원 조직위원장은 2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처절한 사과와 쇄신만이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충북도, 고층건축물 긴급 안전점검…초고층 포함 19곳 대상 충청북도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와 관련해 도내 고층 건축물 19곳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 예방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높이 20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인 충주 현대아산타워를 포함해 30층 이상 고층 건물인 청주 15곳, 충주 2곳, 제천 1곳 등이다.
동서울~수안보 시외버스 노선 6개월 만에 운행 재개 충북 충주시는 2일 운송업체 적자 등으로 인해 지난 5월 운행이 중단된 동서울~수안보 시외버스 노선이 오는 15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하루 왕복 6회 운행하는 이 노선은 수안보면 정류소에서 출발해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주덕읍, 신니면, 음성군 생극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을 거쳐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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