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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쇠고기 육포'를 출시하며 육포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강강술래 쇠고기 육포는 많은 업체들이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부제나, 맛과 향미를 증진시키기 위해 쓰이는 조미료, 제품의 변색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변색방지제를 일체 넣지 않은 '3무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 또 식품의 원재료 생산 및 제조, 조리 등 전 단계에서 물질이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시설에서 생산했다.
패키지 포장도 품질과 맛을 오래 유지하고 이물질 침입 방지를 위한 이중포장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강강술래는 기존 제품보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10봉 상품(6만원)을 30% 할인된 4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 전 매장에서는 3봉(1만8000원) 상품은 1만2600원, 12봉(7만2000원)은 5만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은 강강술래 주력상품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도 연말 고객 감사행사의 일환으로 12월 말까지 30% 할인 혜택을 준다.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6팩(18인분, 6만4800원) 상품은 4만5360원에 구매 가능하며, 전 매장에서는 5팩(15인분, 5만4000원) 상품을 3만7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외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파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역삼점은 주중 오후 9시 이후 왕양념갈비와 술래양념갈비를, 여의도점은 주말에 왕양념갈비와 한우불고기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한다.
시흥점도 오후 9시 이후엔 왕양념갈비와 술래양념구이, 돼지양념구이 메뉴 '2+1' 행사를 벌인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안전성 강화를 최우선으로 뒀다"며 "육포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해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 어린이 영양간식은 물론 고급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