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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청년 가구까지 확대…12개월 연중 지원
전북연구개발특구 '익산'까지 확대…농생명·바이오 허브 도약
전북, 전국 최초 '말 보호시설' 구축…'제2의 마생(馬生)' 지원
전북도, 환경산업체 125곳 점검…법 위반 6곳 적발 전북자치도가 전북 지역 환경산업체의 부실 관리를 막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정기 지도·점검에서 법령을 위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 전북도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전북 지역 등록 환경산업체 12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6개 업체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3875억 투입 새만금 헴프클러스터…글로벌 100조 시장 공략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헴프(Hemp, 산업용 대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새만금에 대규모 헴프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의 제1호 사업으로 추진 중인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에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총 3875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만금항 신항, 韓 8번째 크루즈 기항지 선정…'서해안 관광 시대' 연다 전북 새만금항 신항이 대한민국 8번째 크루즈 기항지로 최종 선정돼 전북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새만금항 신항과 경남 창원 마산항을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새만금항 신항은 부산과 인천, 제주, 여수, 속초, 포항, 서산에 이어 국내 8번째 공식 기항지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 청년 인구, 2050년엔 '반토막'…20대·여성 이탈 심각 전북 지역의 청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오는 2050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특히 20대와 여성 청년층의 이탈이 두드러져, 단순한 일자리 늘리기를 넘어선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바다 없어도 김 생산"…전북, 육상 양식 기술 특허 등록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 등으로 김 양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육상에서 연중 김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김제 온천지구에 '베스트웨스턴' 호텔…365억 투입 2028년 개관 전북 김제 온천지구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이 들어선다. 이는 김제시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자치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과 함께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 순창 복흥 9.7㎝ '폭설'…내일까지 강추위 계속 26일 새벽 전북 순창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9.7㎝로 가장 많았으며, 정읍 2.4㎝, 고창 1.3㎝, 부안 0.5㎝를 기록했다.
전북도,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원 주관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감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향해 첫발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겨루기태권도보존회,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등 5개 전승 주체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차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만금 내부를 하나로 잇는 길…지역간 연결도로 본격 착공 새만금의 핵심 공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전북자치도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개발청 주관으로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K-안티드론' 기술 실증 성지 된다…민·관·군 '맞손' 새만금의 광활한 부지가 날로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을 무력화할 '안티드론(Anti-Drone)' 기술의 핵심 실증 단지로 거듭난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서울역 인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 기관 및 주요 방산 기업과 함께 '새만금 안티드론 임시실증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 5곳 '인권 역사 현장' 안내판 설치…민주화 숨결 기린다 전북자치도가 지역 곳곳에 서려 있는 민주화와 인권 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도내 주요 현장 5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전북도는 도민과 함께 지역 인권의 역사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 인권역사현장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원 육용종계 농장서 올겨울 첫 AI 확진…전북, 14개 시군 '비상체제' 돌입 전북 남원시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올겨울 전북 지역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 전역에 비상 방역 체제를 가동했다. 전북도는 지난 16일 AI 발생 농장을 대상으로 살처분과 이동 제한, 소독 등 초동방역 조치를 완료하고, 도내 14개 시군에 방역 강화 지침을 긴급 전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안갯속 30년 그만"…李, 새만금 매립 계획 사실상 '축소'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에서 새만금 매립 계획의 전면적인 수정을 주문하는 취지로 발언했다. 대통령은 매립 계획의 현실성을 지적했는데, 현재 40%가량 매립이 진행된 새만금 계획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나온 것이다.
전북도 감사위,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25주 암행감찰' 2026년 6월 3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사회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감찰의 칼을 빼 들었다. 전북도 감사위는 오는 15일부터 선거일인 내년 6월 2일까지 25주 동안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 암행감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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