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통합 찬성 의견서 제출…완주군의회는 방문 거부[영상]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전주-완주 통합 건의서와 의견서를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가운데, 완주군의회는 통합에 반대하며, 김 지사의 방문을 거부하고 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는 26일 오후 완주군청과 완주군의회를 방문하고, 도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김 지사는 완주군의회와 전북도의원 등과 함께 20분가량의 차담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