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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완주 남계리 출토 '백자사발지석' 최초 공개…순교자 윤지충·권상연 유물
전북도-삼성, 청년 자립·정착 위해 '맞손'…협력 본격화
전북, 외국인 숙련인력 480명 확보…'인력난 숨통' 트인다
"춤 안 춘 게 다행"?…전북도청 간부 퇴임식 '응원 영상' 논란 전북도청 소속 한 국장의 퇴임식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축하 영상 제작을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율동까지 시키려 했다가 직원들의 불만이 나오자 축하 영상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대착오적인 '관료주의 문화'가 공직사회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전북, '대광법' 날개 달고 교통 허브 도약…동서 3축 완성 '눈앞' 민선 8기 전북자치도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 개정과 동서축 연결망을 확충했다. 수도권 중심의 남북축에 치우쳤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제도적 기반을 통해 재정 부담을 대폭 완화하면서 지역 성장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李 대통령 "오륜기 다시 보길"…IOC 위원장 만나 올림픽 유치 의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향후 올림픽 유치의 긍정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코번트리 위원장을 접견하고 한국과 IOC 간의 스포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첫 분양…단독주택 최고 경쟁률 31대 1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1차 토지 분양 결과 단독주택용지 전체 67필지 가운데 45필지가 낙찰됐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차 분양 결과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의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북 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추가 선정…월 15만 원 받는다 전북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이에 전북에서는 앞서 선정된 순창군에 이어 장수군까지 총 2개 군이 시범지역으로 확정됐다.
전북, '피지컬AI' 필두로 미래 신산업 지형도 새로 그린다 전북자치도가 피지컬AI와 의료용 대마(헴프), 방위산업 등 첨단 미래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1조 원대 규모의 AI 관련 국책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 지으며 도내 제조업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북, 사상 첫 '국비 10조 시대' 개막…AI부터 헴프·신공항까지 전북자치도가 2026년도 국가 예산 10조 원을 확보했다. 전년 대비 8590억 원 증가한 규모로, 첫 10조 원 시대가 열렸다. 주요 신규 사업은 피지컬 AI와 새만금 헴프 산업 클러스터, 고령 친화 산업 복합단지 조성 등이다. 다만, 새만금 산업단지 폐수처리장과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새만금 상수도 시설 건설 등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전북, 'AI 스마트축산' 공모 선정…정읍 양돈농가에 34억 투입 전북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미래형 스마트 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정읍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지역 양돈 농가에 대규모 스마트 장비와 관리 시스템이 보급될 전망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12·3 민주헌정수호특별상 수상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 당시 헌정 질서 수호와 민생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12.3 민주헌정수호특별상'을 받았다.·
전북, 국제행사 '불모지'서 '글로벌 중심'로…저력 입증 중 전북자치도가 민선 8기 들어 잇따른 국제행사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제행사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을 꺾고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며 전북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는 평가다.
전북도, 투자유치 '우수' 평가…국비 지원 비율 최대 10% 상향 전북자치도가 기업 투자 유치 역량을 인정받아 내년도 지방비 30억 원을 절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 비율이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배움의 한(恨) 푸세요"…전북여성중고교, 신입생 모집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 여성들을 위해 전북도립 여성 중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북여성중고교는 오는 2026년 2월 2일까지 중학교 과정 30명, 고등학교 과정 30명 등 총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민선 8기 전북, 투자 17조·일자리 2만 개 달성…'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착 전북자치도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17조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존 기업의 경쟁력 강화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경제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호남의 그늘 벗다"…전북특별자치도, 지방분권 '독자 권역' 우뚝 128년 동안 이어온 '전라북도'의 역사가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지방 분권의 새 장을 열었다. 민선 8기 전북도정은 호남권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권역을 구축하고,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은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북도, 어린 박대 10만 마리 방류…전국 최초 육상 완전 양식 기술 전북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서해안의 대표적 특산 어종인 박대 자원 회복을 위해 10만 마리를 무상 방류했다.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28일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어린 박대 10만 마리를 무상 방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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