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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새만금위원회 "수변도시, 기업지원+항만배후 특화도시" 전환
전북도, 정보취약계층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193대 보급
반려동물 등록 필수! 전북도,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2025년 전북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년 대비 0.93% 소폭 상승 전북자치도가 전북 지역 전체 토지의 74%인 287만 3571필지의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적용돼 가격이 산정됐다.
전북도, 봄철 불법어업 집중단속…산란기 수산자원 보호 총력 전북자치도가 5월 한 달 동안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과 군산시·고창군·부안군, 해경과 함께 불법어업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산란기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도 어업지도선 1척과 시군 어업지도선 3척이 동원된다.
전북도, 동물용 의약품 835곳 일제점검…처방전 등 준수여부 확인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고자 전북자치도가 전북 지역의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전북도는 오는 1일부터 한 달 동안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와 동물병원·약국 등 853곳을 일제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힐링·치유' 관광…전북도, 웰니스 관광지 10곳 신규 선정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위한 웰니스 관광을 활성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신규 선정해 육성에 나선다. 전북도는 지난 4월부터 각 시군과 웰니스 관광지나 시설을 현장평가해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관광지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4개 테마다.
전북서도 7년간 싱크홀 75건…전북도, 레이더 사용 지반탐사 전국에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싱크홀 사고를 막기 위해 지표투과 레이더를 사용해 지반탐사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5년 4월까지 전북 지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는 75건이다. 이 가운데 70.0%가량인 53건이 하수관 손상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도,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중이용 음식점 위생 특별단속 전북자치도가 도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단속을 실시한다. 전북도는 28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레스토랑과 뷔페 식당 등 다중이용 음식점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차세대 친환경 연료 '이퓨얼' 생산기술 국책사업 선정…총 240억 투입 전북자치도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연료나 소재 등으로 활용하는 정부의 기술 고도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도는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결합해 차세대 친환경 연료인 이퓨얼(e-Fuel)의 원료 물질을 생산하게 된다.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차세대 CCU 기술 고도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안군의회, 새만금 수변도시 김제시 관할 결정 규탄…"끝까지 싸울 것" 전북 새만금 수변도시의 관할이 김제로 결정된 것을 두고 부안군의회가 유감을 표명하고 규탄하고 나섰다. 부안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오랜 희생을 철저히 외면한 채, 하천 연장선 기준과 기존 대법원의 판례에만 의존한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28일 비판했다.
전주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1년…'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호남권 유일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지 1년을 맞았다. 1년 동안 8천여 명의 소아환자가 진료를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4월 25일 전주 예수병원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한 이후 1년 동안 8736명의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도, 2026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접수…호두·대추·표고 등 전북자치도가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도, 고향사랑 기부하면 특산물 추가 증정 이벤트 전북자치도가 인기 특산물을 추가로 증정하는 '전북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 의사과학자 23명 양성…전북서 최소 2년 동안 활동 의학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의사과학자(MD-Ph.D)를 배출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46억 원을 투입한다. 전북도는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3명의 의사를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권, 김제시로 결정…군산·부안 행정소송 예고 인구 2만 5천 명이 생활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이 전북 김제로 결정됐다. 군산과 부안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중분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지를 관할할 지방자치단체를 김제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도, 공공의대법 통과 국회·정부 설득 총력전 전북자치도가 공공의대법의 통과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총력전에 나선다. 전북도는 "최근 국회를 찾아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통과를 적극 건의했으며, 정부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북 서해안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전북 서해안에서 검출됐다고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2일 밝혔다. 이번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지난 4월 14일 채취한 해수에서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4월 23일 검출된 것과 비교해 1주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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