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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3875억 투입 새만금 헴프클러스터…글로벌 100조 시장 공략
새만금항 신항, 韓 8번째 크루즈 기항지 선정…'서해안 관광 시대' 연다
전북 청년 인구, 2050년엔 '반토막'…20대·여성 이탈 심각
"바다 없어도 김 생산"…전북, 육상 양식 기술 특허 등록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 등으로 김 양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육상에서 연중 김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김제 온천지구에 '베스트웨스턴' 호텔…365억 투입 2028년 개관 전북 김제 온천지구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이 들어선다. 이는 김제시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자치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과 함께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 순창 복흥 9.7㎝ '폭설'…내일까지 강추위 계속 26일 새벽 전북 순창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9.7㎝로 가장 많았으며, 정읍 2.4㎝, 고창 1.3㎝, 부안 0.5㎝를 기록했다.
전북도,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원 주관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감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향해 첫발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겨루기태권도보존회,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등 5개 전승 주체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차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만금 내부를 하나로 잇는 길…지역간 연결도로 본격 착공 새만금의 핵심 공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전북자치도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개발청 주관으로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K-안티드론' 기술 실증 성지 된다…민·관·군 '맞손' 새만금의 광활한 부지가 날로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을 무력화할 '안티드론(Anti-Drone)' 기술의 핵심 실증 단지로 거듭난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서울역 인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 기관 및 주요 방산 기업과 함께 '새만금 안티드론 임시실증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 5곳 '인권 역사 현장' 안내판 설치…민주화 숨결 기린다 전북자치도가 지역 곳곳에 서려 있는 민주화와 인권 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도내 주요 현장 5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전북도는 도민과 함께 지역 인권의 역사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 인권역사현장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원 육용종계 농장서 올겨울 첫 AI 확진…전북, 14개 시군 '비상체제' 돌입 전북 남원시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올겨울 전북 지역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 전역에 비상 방역 체제를 가동했다. 전북도는 지난 16일 AI 발생 농장을 대상으로 살처분과 이동 제한, 소독 등 초동방역 조치를 완료하고, 도내 14개 시군에 방역 강화 지침을 긴급 전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안갯속 30년 그만"…李, 새만금 매립 계획 사실상 '축소'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에서 새만금 매립 계획의 전면적인 수정을 주문하는 취지로 발언했다. 대통령은 매립 계획의 현실성을 지적했는데, 현재 40%가량 매립이 진행된 새만금 계획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나온 것이다.
전북도 감사위,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25주 암행감찰' 2026년 6월 3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사회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감찰의 칼을 빼 들었다. 전북도 감사위는 오는 15일부터 선거일인 내년 6월 2일까지 25주 동안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 암행감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북 연안정비사업 11개 지구 확정…군산·부안 등 638억 투입 전북자치도가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신규 3개 지구가 추가 반영되면서, 도내 총 11개 지구에 638억 원 규모의 연안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도는 지난 10일 해수부가 고시한 변경계획에 군산 비안도, 부안 작당·왕포, 부안 격포항~궁항 등 3개 지구가 새롭게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국비 98억 추가 확보…2026년 착공 '청신호' 전북자치도가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국비 9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북도는 물가 상승과 설계 변경 등을 반영해 총사업비를 기존 560억 원에서 764억 원으로 증액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 무주군, '스마트 과수원' 공모 선정…미래형 사과 생산기지 구축 전북자치도가 미래형 과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무주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5년 사업 대상지로 장수군(16.8ha)이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전북 초등생 등굣길 미세먼지 '비상'…측정소보다 최대 3배 높아 겉보기에 맑은 날씨라도 전북 지역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은 미세먼지와 차량 배기가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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