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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전북 순창·남원 호우경보…산사태 취약지 주민 대피
임기 내내 도서관에 빠진 이유?…도서관의 도시가 된 전주[영상]
완주 소각장 반대 목소리 확산…군의회 부의장도 "졸속 공청회" 비판
전북 국회의원·교육감 후보에 명의 빌려 9천만 원 후원인 고발조치 전북 지역 국회의원과 교육감 후보자 후원회 등에 타인 12명의 명의로 각 5백만 원씩 총 9천만 원을 후원한 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고발됐다.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후원자 A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역기계 작업자 위한 무료 안전교육…전북도, 200명 지원 전북자치도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재해 예방 교육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크레인 줄걸이 등 하역기계 작업에 일하는 노동자가 대상이다. 전북도는 50인 미만 사업장 소속으로 하역기계 작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200명까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원광대병원, 장애인 진료 전담 지원기관 지정…수어통역사 등 배치 전북 익산의 원광대병원에서 장애인의 진료예약, 검사 등 의료 이용 편의와 의사소통(수어)을 돕는 사업이 시행된다.
아동친화도시 전북 완주서 '아동권리영화제' 작품 공모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북 완주군이 2025년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한다. 완주군은 19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숏폼과 극영화, 애니, 뮤직비디오는 형식·장르에 관계없이 10분 이내의 아동권리를 조명하는 작품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 4개월 만에 광역단체장 평가 3위 복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리얼미터의 5월 전국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조사에서 4개월 만에 3위로 복귀했다. 1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5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50.3%의 긍정평가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전북도, 정부 직속 '새만금 전담 TF' 구성 계획 제시 전북자치도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새만금 SOC 조기 완성'을 위해 '새만금 전담 TF'를 정부 직속 기구로 구성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전북도는 정부 부처 간 분산된 정책과 개발 추진체계를 통합하고 규제완화, 제도개선, 전략수립을 일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로 '새만금 전담 TF'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범도인 추진위 발족…IOC SNS 캠페인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뛰어든 전북자치도가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전북도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북도, 유휴 국유건물 5곳 자활사업장 전환…전국 최초 전국 최초로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사업장으로 탈바꿈한 사례가 전북에서 이뤄졌다. 전북자치도는 전주와 익산, 임실 등 5개 지역에서 활용되지 않고 남겨진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재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무원 이어 국립공원공단 직원 사칭 사기 기승…주의 당부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립공원공단 직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사무소는 17일 3개 사무소(치악산, 북한산도봉, 팔공산동부)에서 공단 직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접수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도, 익산 모녀 사망 사건 방지 위한 전수조사 52% 완료 최근 발생한 익산 모녀 사망 사건과 유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는 전북자치도가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지자 가운데 절반가량을 확인한 결과 위기 가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북서 뎅기열 환자 첫 발생…발열 등 증상, 태국 여행 뒤 감염 전북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뎅기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 전북도는 해외여행 시 모기물림에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태국 여행을 다녀와 발열·발진 등 증상을 보인 20대 여성 A씨가 뎅기열에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김관영 25일 통합 설득…완주군 "여론조사 과반 반대 시 통합 중단"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는 25일 완주군을 찾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3월 전주-완주 통합 찬성단체와 반대단체의 충돌을 우려로 연기한 군민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것이다. 다만, 유희태 완주군수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의 주민이 반대할 경우 즉시 통합 논의를 중단하도록 행정안전부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도, 휴가철 맞아 계곡·해수욕장 불법 평상 영업 단속 실시 전북자치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 평상 영업을 단속한다. 전북도 특별사법경찰은 16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완주 운주계곡과 진안 백운동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 올해 온열질환자 11명 발생…65세 이상 농업종사자 절반 올해 전북 지역 누적 온열질환자가 11명(사망 0명) 발생한 가운데, 전북도가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북도는 지난 5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지역 누적 환자는 11명(전국 189명)이며, 추정 사망자는 없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 12명보다 1명 감소한 수치다.
전북도, 체납자 지급채권 압류 '전국 첫 도입'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방정부지급채권 보유 체납자' 특별관리 제도를 도입해 10억 1천만 원 규모의 채권을 압류하고, 2억 2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정부지급채권'이란 지방정부가 공사대금, 용역비, 보조금 등으로 개인이나 사업체에 지급하는 채권으로, 체납자가 이를 보유한 경우 압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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