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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아듀 2025, 웰컴 2026"…전북 해넘이·해맞이 명소 어디?
김관영, 대통령 국민연금 발언 환영…"전주 금융중심지 지정 기폭제 삼겠다"
2026년 달라지는 전북…농어촌 기본소득·소상공인 출산급여 '첫발'
은퇴 후 제2의 인생…전북 신중년, 지역사회 멘토로 뛴다 전북자치도가 은퇴한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전북도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퇴출 위기 전북 대표 쌀 '신동진' 지켜냈다…2027년까지 보급종 공급 정부의 보급종 퇴출 방침으로 위기를 맞았던 전북의 대표 쌀 품종 '신동진'이 기사회생했다. 전북자치도는 "끈질긴 건의 끝에 정부가 공급 중단 계획을 철회하고 2027년까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에도 신동진 품종의 벼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 주택' 공모 3곳 선정…국비 268억 확보 전북자치도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특화 공공임대주택 3개소를 확보하며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 안정망을 강화한다. 전북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지역제안형) 공모'에 전북개발공사(익산시 황등면)와 고창군(고창읍‧성송면) 사업지 등 총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완주 용진읍에 18년째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쌀 60포 몰래 두고 떠나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18년째 한결같이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가 세밑 한파를 녹이고 있다. 완주군 용진읍은 크리스마스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기부자가 두고 간 편지 한 통과 백미 10kg 60포를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청년 가구까지 확대…12개월 연중 지원 전북 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2026년부터 지원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영유아나 아동이 있는 가구뿐만 아니라 청년이 있는 가구까지 혜택을 받게 되며, 지원 기간도 연중으로 늘어난다.
전북연구개발특구 '익산'까지 확대…농생명·바이오 허브 도약 전북연구개발특구(이하 전북특구) 출범 10년 만에 익산 지역이 포함됐다. 전북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의를 거쳐 전북특구 확대 변경 지정이 최종 고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고시로 전북특구 면적은 기존 16.089㎢에서 17.331㎢로 약 1.242㎢(37만 평) 늘어났다.
전북, 전국 최초 '말 보호시설' 구축…'제2의 마생(馬生)' 지원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말(馬) 보호시설'을 구축한다. 그동안 반려동물이나 농장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말의 복지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 환경산업체 125곳 점검…법 위반 6곳 적발 전북자치도가 전북 지역 환경산업체의 부실 관리를 막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정기 지도·점검에서 법령을 위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 전북도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전북 지역 등록 환경산업체 12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6개 업체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3875억 투입 새만금 헴프클러스터…글로벌 100조 시장 공략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헴프(Hemp, 산업용 대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새만금에 대규모 헴프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의 제1호 사업으로 추진 중인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에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총 3875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만금항 신항, 韓 8번째 크루즈 기항지 선정…'서해안 관광 시대' 연다 전북 새만금항 신항이 대한민국 8번째 크루즈 기항지로 최종 선정돼 전북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새만금항 신항과 경남 창원 마산항을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새만금항 신항은 부산과 인천, 제주, 여수, 속초, 포항, 서산에 이어 국내 8번째 공식 기항지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 청년 인구, 2050년엔 '반토막'…20대·여성 이탈 심각 전북 지역의 청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오는 2050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특히 20대와 여성 청년층의 이탈이 두드러져, 단순한 일자리 늘리기를 넘어선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바다 없어도 김 생산"…전북, 육상 양식 기술 특허 등록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 등으로 김 양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육상에서 연중 김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김제 온천지구에 '베스트웨스턴' 호텔…365억 투입 2028년 개관 전북 김제 온천지구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이 들어선다. 이는 김제시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자치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과 함께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 순창 복흥 9.7㎝ '폭설'…내일까지 강추위 계속 26일 새벽 전북 순창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9.7㎝로 가장 많았으며, 정읍 2.4㎝, 고창 1.3㎝, 부안 0.5㎝를 기록했다.
전북도,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원 주관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감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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