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탄핵 불참 의원에 후배의 규탄…"내란 수괴 동조한 추악한 괴물"[영상]
전북 14개 시장·군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사퇴하라"
이원택 "국회 예산안 10일 처리…특활비 증액안 수용 불가"
"위헌 계엄 책임 회피 어렵다"…박근혜 탄핵 주역 김관영 경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의 표결이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자,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반헌법적 계엄의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7일 늦은 오후 "국민의 분노가 어떻게 치솟을지 예단하기 어렵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반헌법적 계엄의 책임은 회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김제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24시간 일시이동중지 전북 김제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전북자치도가 5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고병원성으로 확정되면 이는 8번째 양성 발생이다. 현재까지 전남 2곳, 강원과 충북, 인천, 충남, 세종에서 각각 1건이 발생했다.
연이은 尹 퇴진 성명…완주군의회 "즉각 퇴진하라" 전북 완주군의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완주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계엄령 선포가 국민들의 민주적 권리와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헌법과 민주주의 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불법적인 시도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역사 앞에 떳떳하라" 김관영 전북지사 탄핵 촉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많은 고민이 있겠으나, 대한민국의 큰 정치인이 되려면 역사 앞에 떳떳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관영 지사는 5일 기자들을 만나 "역사의 도도한 물결 앞에 둑이 터졌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은 탄핵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 전선도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벼멸구·폭염 피해 본 전북 지역 농가에 재난지원금 지급 올해 7~8월 폭염으로 인한 인삼 피해와 9월 벼멸구 피해를 입은 전북 지역 농가에 67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전북자치도는 전북 지역 3576 농가를 대상으로 총 66억 945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피해 면적은 총 4천ha에 달한다.
"계엄의 밤 저물고 심판의 날 밝았다"…5개 시도지사 尹퇴진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5명의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쿠데타'로 규정하고 "즉시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은 4일 국회 앞에서 열린 시국대회에 참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尹 국민의 심판 면치 못할 것!" 잇단 사퇴 요구 성명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을 두고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 단체가 윤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4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 사퇴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 "대한민국 역사의 큰 오점" 비상계엄 규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을 두고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자신의 개인 SNS에 "대한민국 역사에 큰 오점을 남겼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사태를 접하면서 너무 참담하고 화가 났다"며 "젊은이들에게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국민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기에…尹, 비상계엄 철회하고 사죄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에 집결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계엄해제안 가결에 동참했다. 일부 의원들은 직접 국회 출입문을 지키며 무장 군인과 대치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에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관련 속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계엄 납득·용납 불가" 김관영 전북도지사 강력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조치"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종북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12·12 사태 이후 우리나라가 얼마나 민주화됐고 국민들의 의식이 성숙해졌는데 계엄을 선포하느냐"고 지적했다.
낮 기온 뚝…전날보다 10도가량 낮아, 모레 눈 소식 전북 지역은 3일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전날과 비교해 한낮기온이 10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다.
"전북 주도 비수도권 올림픽"…서울과 차별 전략 제시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장을 낸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전북이 주도하는 비수도권 연대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함께 유치전에 뛰어든 서울시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적극적인 지역 분산 개최를 제시한 것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전북의 경쟁 우위는 국가균형발전과 IOC의 지속 가능한 올림픽 구현이라는 의제에 부합한다"며 "비수도권 연대 전략을 적극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4인 이상 최대 71만 원 지원…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최대 71만 6천 원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시행된다. 전북자치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차감하거나, 연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들 한약방서 '업추비' 사용…전북도청 간부공무원 해임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전북자치도청 소속 간부 공무원의 징계가 해임으로 의결됐다. 전북도는 아들의 한약방에서 1200여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해 감사를 받은 A씨의 징계를 해임으로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난임·출산 지원 대폭 확대"…전북형 저출생 대책 발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건강한 출생' 환경을 조성하는 각종 지원을 신설 또는 대폭 확대한다. 난임 시술비 지원을 모든 연령으로 확대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는 등 임신과 출산의 부담을 덜고자 한다. 전북도는 출산율 저하와 초혼 연령 상승 등 고령 산모와 난임부부가 늘어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총 206억 원을 투입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도 담겼다.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