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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美 라스베이거스서 'CES 2026' 전북관 개막…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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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美 라스베이거스서 'CES 2026' 전북관 개막…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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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6'의 전북 공동관. 전북도 제공'CES 2026'의 전북 공동관. 전북도 제공
    전북자치도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전북 공동관을 열고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에서 '전북 공동관 오픈식'을 개최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관계자와 도내 참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과 보고와 버튼 세리머니, 전시장 라운딩 등을 함께하며 CES 참가 의미를 되새기고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전북 공동관은 오픈 직후부터 활기를 띠었다.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전북 기업들의 부스를 찾아 제품과 기술력을 꼼꼼히 살폈으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구체적인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하고 후속 미팅 일정을 잡는 등 실질적인 상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공식 개막 이튿날인 7일(현지시간)에는 참가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기업 IR 발표와 바이어 네트워킹, 기술교류 행사가 열려 전북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CES 기간 동안 유관기관 및 글로벌 대기업 부스 투어 등을 연계해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현장에서 구축된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속 상담과 성과 분석을 진행, 실제 수출 계약과 글로벌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CES 2026 참가를 통해 전북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시 이후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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