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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김현중과 12일 오전 日 동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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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김현중과 12일 오전 日 동반 출국

    • 2010-12-11 17:38

    8개월만에 일본 공식 방문… 하네다 공항 팬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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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배용준이 ‘리틀 욘사마’ 김현중과 함께 8개월만에 일본을 공식방문한다.

    배용준은 12일 오전 9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해 오전 11시께 일본땅에 발을 내딛는다. 이날 방문은 지난 4월, 일본 롯데시티 오픈 행사 참석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일본행은 ‘리틀 욘사마’로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김현중과 동반출국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용준은 김현중과 또다른 소속사 후배 환희와 함께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되는 일본 DATV의 ‘미소프로젝트’에 참석한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 출연 중인 환희는 드라마 촬영 관계로 행사 당일인 14일, 출국 예정이다. [BestNocut_R]

    한편 배용준의 입국소식에 도쿄 국제 공항(하네다 공항)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 관계자는 “공항 쪽으로 배용준과 김현중의 입국 시간이 몇시인지 묻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쿄국제공항도 지난 10월 새 단장을 마치고 처음으로 대형한류스타를 맞는 만큼 적극적으로 개방하겠다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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