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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유해화학물질 불시단속 6건 적발
병오년 새해 첫날, 강원 아침 '영하 17도' 강추위
춘천 뷔페 주방서 화재, 직원 11명 자력대피
경찰, 홍천 아미산 '병사 사망' 부대장 등 5명 검찰 재송치 지난해 11월 강원 홍천 아미산에서 발생한 육군 병사 사망 사건을 두고 검찰로부터 보완수사를 요구받은 경찰이 소속 부대 지휘관 등 피의자들을 다시 검찰에 넘겼다. 강원경찰청은 숨진 병사의 소속 부대장인 A중령과 포대장 B중위 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최근 검찰에 재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춘천 '소방관 빵' 수익금 화재취약계층 품으로 춘천소방서와 춘천 자유빵집이 협업해 추진한 '소방관 빵' 프로젝트 수익금이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돼 연말연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춘천소방서는 지난 26일 '소방관 빵'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화재안전물품 기증식을 열고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안전물품 설치를 지원했다.
'사격황제' 진종오 의원, 모교 사대부고에 총기·실탄 기증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비례)은 29일 모교인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설고교를 찾아 4300만 원 상당의 사격부 총기와 실탄을 기증했다.
'통합 강원대' 3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 접수 강원대학교는 오는 31일 오후 8시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선발 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해 총 1322명으로 확정됐다.
강원 최대 '혈액 수급' 헌혈의집 원주무실센터 확장 개소 강원지역 혈액 수급 핵심 거점 역할을 해 온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가 10년간의 운영을 마치고 새롭게 이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원주터미널센터를 무실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헌혈의집 원주무실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밤사이 강원 곳곳 화재, 횡성서 차량간 충돌로 70대 사망 밤사이 강원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속출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의 한 황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강원대 5대 교수회장에 우흥명 현 교수회장 "교권신장 기여" 강원대학교 제5대 교수회장에 우흥명(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교수) 현 교수회장이 선출됐다. 우 교수회장은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위스콘신 수의과대학 박사 후 과정을 마치고 하버드대 줄기세포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동해안 해맞이 구름인파 예상…강원소방 "사고 예방 총력" 2026년 병오년 새해 해맞이를 위해 강원 동해안 지역에 구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 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일 평균 강원지역 고속도로 통행량은 26만 1천대로 집계됐다.
향로봉 체감온도 '-35.3도' 강원 전역 맹추위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간지역 체감온도가 -35.3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설악산 촉탁살인' 50대 항소심도 중형 "유족 엄벌 탄원" 글로벌 다단계 업체로 가장한 투자 사기 조직에 연루돼 동반자살을 하기로 한 동료를 살해하고 홀로 살아남은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24일 촉탁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59)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와 김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강원도의사회,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아 연말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연시 한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림대 박노섭 교수 연구팀 'AI 수사지원 솔루션' 과기부 장관상 한림대학교 박노섭 융합과학수사학과 교수(한림지능형사회안전연구소장) 연구팀이 개발한 'AI 기반 수사지원 솔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부가 사회적 파급력이 큰 연구 성과 발굴을 위해 전 부처 R&D 과제 224건을 심사, '2025년 사회문제해결 R&D 우수성과'로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구 공수대교 인근 선박 2대 충돌, 2명 사상 24일 오전 9시 51분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공수대교 인근에서 선박 2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선박 충돌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당시 사고 선박에는 각각 2명씩 총 4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중 A(57)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법선거 혐의' 신경호 강원교육감, 2심도 '무죄' 주장 불법 선거운동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24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 교육감의 교육자치법 위반 및 사전뇌물수수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피고인 측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항소 이유로 밝혔다.
'뇌물수수·민원인 성 비위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항소심 연기 민원인을 상대로 금품을 수수하고 성 비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진하 양양군수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내년 1월로 미뤄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이날 예정됐던 김 군수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과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내년 1월 14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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