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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켜준다'' 유인 마약 먹여 성폭행

[BestNocut_R]부산 강서경찰서는 취업을 미끼로 여성들을 유인한 뒤 마약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로 박모(34) 씨를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달 31일 저녁 6시쯤, 강서구 명지동 차량등록사업소 앞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A(30) 여인에게 마약을 탄 커피를 먹인 뒤 인근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씨는 A씨의 나체사진을 찍은 뒤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집을 압수수색한 결과 박씨의 컴퓨터에 여성 40여명의 나체사진과 인적사항이 들어있는 점으로 미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상경찰서는 또, 박씨가 찍은 나체자신을 보고 여성들에게 전화를 걸어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로 박씨의 동네 선배 김모(45)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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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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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깡패2021-01-10 00:16:23신고

    추천2비추천0

    이인영 저 시벵이는 같은 한국말을 저렇게 듣냐? 국어능력 0점색퀴 정박아놈

  • NAVER친일파멸족추진위2021-01-09 23:02:04신고

    추천1비추천0

    코로나19가 끝나야 뭘 하던지 하지...
    쩡은아 좀 기다려 봐라 시국이 시국인만큼 숨좀 죽이고 있어라
    전 세계가 어렵다...

  • NAVER허또라2021-01-09 21:29:32신고

    추천7비추천0

    참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엔 한 마디도 못하더니......
    북한의 김정은 폭탄 발언을 저렇게도 왜곡 해설하다니,
    차라리 입 다물고 있는게 나을 것 같다.
    아니면 통일부라 말고 통일선전부라고 발표를 하던가.
    판문점 회담 이전으로 돌리겠다는게 핵심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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