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자, 대폭발' 삼성, 2G 33안타 24점…LG·SSG와 2연승 공동 1위
지난해 프로야구 준우승팀 삼성과 2023년 우승팀 LG, 2022년 우승팀 SSG가 나란히 올해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서 홈런 4방 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1 대 7로 이겼다. 전날 13 대 5 승리까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2025.03.23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