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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3주 안에 중국 관세율 정할 것…매일 협상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현재 145%인 대중국 관세를 조만간 내릴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들이 '얼마나 빨리 중국 관세를 내릴 수 있느냐'고 묻자 "그건 중국에 달렸다"면서도 "향후 2~3주 안에 우리가 선택할 관세율을 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2025.04.24 08:46
WSJ "美, 대중 관세 대폭 인하 검토중"…트럼프 "공정할 것" 미·중간 관세 '치킨 게임'이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관세를 절반 이상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145%까지 끌어올린 대중 관세를 품목에 따라 절반 이상 인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4.24 06:14
美재무, '한미 2+2' 하루 앞두고 "안보 제공하면 더 헌신해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이 안보를 계속 제공하면 동맹국들은 공동의 방어에 대한 더 강한 헌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이날 국제금융연구소(IIF) 주최 행사에서 "글로벌 경제관계는 안보 파트너십을 반영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04.24 04:26
방미 안덕근 장관 "상호관세 부과 철폐하는 것이 목적"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미 '2+2 통상 협의'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지금 한국에 상호관세 부과가 된 것을 철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공항에서 취재진들에게 "상호관세는 우리가 계속 유예받을 수 있도록 협상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04.24 03:45
밴스 美부통령 "러·우크라 휴전 안 하면 손 떼겠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미국은 중재 노력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3일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밴스 부통령은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매우 분명한 제안을 했다"며 "이제 그들이 받아들여야 할 때로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손을 떼겠다"고 말했다. 2025.04.23 21:31
교황 성베드로 대성전으로 운구…일반인 조문 시작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으로 운구되면서 사흘간 일반 신자의 조문이 진행된다.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관은 이날 오전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성베드로 대성전으로 운구됐다. 2025.04.23 19:19
트럼프 대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中 "대화의 문 열려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자 중국은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대한 질문에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5.04.23 18:20
완판 행진인데 "한국산, 방사능 걱정돼"…日 쌀값 폭등 난리[오목조목] '쌀값 2배 이상 폭등'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은 일본에 전남 해남에서 자란 한국산 쌀이 수출됐다. 현지 도착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정작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2025.04.23 17:43
美 국무부 민주주의·인권 외교 축소 개편…"리더십 약화 우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무부 조직을 18% 감축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에는 해외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등 미국적 가치를 확산해 온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임 바이든 정부가 강조했던 '가치 외교'를 사실상 폐기하고, '국익 우선' 기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5.04.23 17:05
中 로봇 마라톤 이어 이번엔 로봇 축구·농구 대회 중국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린데 이어 이번에는 로봇들끼리 축구와 농구, 댄스 등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오는 24일 열린다. 23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제1회 체화지능(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로봇 운동회'가 오는 24부터 26일까지 중국 동부 우시시 후이산구에서 개최된다. 2025.04.23 13:38
美 대학총장 220여 명, 하버드 사태에 성명…"학문 자유 침해" 미국 전역의 대학 총장과 연구기관장 220여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등교육 통제를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하버드대학이 정부의 지원금 중단 조치가 학문 자유 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대학가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2025.04.23 13:26
프란치스코 교황, 남긴 재산 고작 14만원…26일 장례 미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 이후 남긴 재산이 100달러(14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암비토(Ambito)'는 유명인 자산 정보 전문 사이트를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 당시 사실상 무재산에 가까운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2025.04.23 11:16
트럼프 "파월 의장 해임할 생각 없다…금리인하 적극적 나서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향해 사임 압박을 이어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임할 생각은 없다'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2025.04.23 10:13
中 상하이모터쇼 개막…1천개 업체 참여, 100종 신차 발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로 부상한 상하이모터쇼(오토상하이)가 23일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1천여개의 자동차 업체가 참여하며, 100종의 신차가 공개된다. 상하이모터쇼는 이날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 내 36만㎡ 규모 전시장에서 열린다. 2025.04.23 10:00
테슬라, 1분기 순이익 71% 급감…머스크 부정적 평가 50%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 내놓은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1월~3월) 총매출은 19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 줄어들었다. 월가의 평균 예상치인 211억달러에 한참을 못미쳤다. 2025.04.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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