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석진욱 감독 취임 선물?' 한국전력, OK저축은행 191cm 세터 이민규 영입

  • 0
  • 0
  • 폰트사이즈

배구

    '석진욱 감독 취임 선물?' 한국전력, OK저축은행 191cm 세터 이민규 영입

    • 0
    • 폰트사이즈
    한국전력 배구단 한국전력 배구단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석진욱 신임 감독에게 취임 선물을 안겼다.

    한국전력은 22일 OK저축은행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세터 이민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이민규 영입에 대해 한국전력은 "빠른 토스 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베테랑 세터"라면서 "특히 장신 세터(191cm)로서 블로킹 능력과 공격 조율 능력을 두루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영입을 통해 세터 포지션의 안정감을 더하고, 기존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수 전반에서 한층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정규 리그에서 마지막까지 봄 배구 경쟁을 펼쳤지만 5위에 머물렀다. 시즌 뒤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 대신 석진욱 감독을 영입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 있다.

    이민규는 지난 시즌 세트당 10.6세트로 5위에 올랐고, 블로킹은 세트당 0.24개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이민규는 풍부한 경험과 승부처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세터로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줄 핵심 자원으로서 차기 시즌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규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 한국전력 빅스톰에 감사드린다"면서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