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여객기 참사 현장. 무안(전남)=황진환 기자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부산지방항공청 등 관련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별수사단은 12일 오전 9시부터 부산지방항공청, 시공 관련 업체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 전남경찰청에 설치했던 여객기 참사 수사본부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직속 특수단으로 재편했다. 정성학 경남청 수사부장(경무관)이 단장에 임명됐으며 산하 2개 팀 48명의 수사 인력이 꾸려졌다. 특수단은 지난달 29일부터 공식 업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