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대구 시민단체 "6·3 지선 통합단체장 선출 시도 중단해야"

  • 0
  • 0
  • 폰트사이즈

대구

    대구 시민단체 "6·3 지선 통합단체장 선출 시도 중단해야"

    • 0
    • 폰트사이즈
    연합뉴스연합뉴스
    대구 지역 시민단체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 대구시, 경상북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27일 대구참여연대와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는 공동성명을 내고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이 선거제도 개혁은 하지 않고 행정통합을 선거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행정통합을 정치적 판단으로, 선거 일정에 맞춰 내용을 채우려 한다면 결국 알맹이 없는 '빈 껍데기' 통합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민을 배제하는 위로부터의 통합도 문제다. 제9대 지방의회 임기가 5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대구시는 시장도 없는 권한대행 체제로 이들의 협상과 의결만으로 통합을 확정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 통합은 청사 위치, 예산 배분 등 지역 갈등만 초래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통합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다음 선거까지 4년 이상 설계와 검증, 숙의와 합의를 거친 후 통합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