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정과제 대응전략 TF' 구성
경기도는 정부 국정과제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에 도정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합니다.
'국정과제 대응전략 전담TF'는 국정과제의 세부 내용을 파악해 경기도 연관 사업을 발굴하고, 세부 실천 전략과 연계한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정부의 국정과제별 추진 방향에 맞춰 실천 전략을 마련하고, 각 부처가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면 경기도의 정책과 수요가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경기도, 18~21일 을지연습
경기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각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남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합니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비상 대비 태세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능력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다음 달 26일 도민 정책축제 개최
경기도는 다음 달 26일 도청사에서 '1인 가구 정책 발굴'을 주제로 제7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를 엽니다.
정책축제는 경기도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2019년 12월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행사 당일 경기도는 각계각층의 경기도민을 만나 수집한 1인 가구 정책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청 도담뜰서 폭우 피해 농가 '금토 직거래장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월 2차례씩 금·토요일에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제철 농산물 직거래장터 '도래미 마켓'을 엽니다.
도래미 마켓에는 도내 49개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들 농가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본 가평과 포천, 안성, 이천 등 지역 농가들입니다.
양주시, 교외선 일영역에 '관광안내소' 개소
경기 양주시는 교외선 일영역에 관광안내소를 개소했습니다.
안내소에는 상주 해설사가 배치돼 시티투어·테마여행·주요 관광지 안내와 해설 예약 상담, 관광지도 배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내부에 한국철도공사가 조성한 미니철도박물관에서는 과거 교외선에서 실제 사용된 16종 유물을 전시해 철도 역사와 감성을 동시에 느끼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