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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여성의원·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이재명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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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여성의원·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이재명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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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역 간호사 모임이 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대위 사무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광주 지역 간호사 모임이 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대위 사무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
    광주 전·현직 여성의원,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광주지역 간호사모임 등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 72명은 지난 15일 광주 선대위 사무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여성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일당이 주도한 12·3 내란 계엄을 민주 시민이 빛의 혁명으로 윤 전 대통령을 몰아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갈라지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통합하고, 여성의 정치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낼 후보가 누구인가"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이재명"을 연호하며 지지 의지를 높였다.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도 1800여 명의 광주지역 장애인들에게 지지 의사를 받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성장해 온 인생 여정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온 장애인의 모습과도 흡사하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퇴보한 장애인 복지분야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가장 최적화된 후보"라면서 지지했다.
     
    광주지역 간호사모임도 간호법 제정의 약속을 지켜준 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와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광주지역 간호사 모임은 "지난 대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하고, 우리 간호사에게 그 약속을 지켜주셨다"면서, "코로나19라는 재난적 위기에서 국민과 환자를 지킨 것처럼,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켜주신 이재명 후보를 지켜드리겠다"고 지지와 다짐을 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 직속기구로 출범한 '모두의 나라 위원회' 100여 명과 한반도 물 사랑회원 1370명, 택시노동조합 500여 명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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