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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음반 소품집 ''숨''을 발표한 만능 엔터테이너 구혜선이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오버 더 레인보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편 영화 연출을 비롯해 소설책 발간, 그림 전시회에 이어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든 음반 소품집까지 발표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 온 구혜선과 일본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이사오 사사키가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할 작은 음악회 ''오버 더 레인보우''는 오는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