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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국 의대생 75% 휴학 신청…누적 1만4천여명

    3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인근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3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인근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전국 의대생이 1만4천여명으로 늘었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이달 2일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4개교에서 의대생 329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9일 이후 전국 의대생(1만8793명)의 74.6%인 총 1만4027명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명이 휴학을 철회했고, 2개교에서는 6명에 대한 휴학 허가가 있었지만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는 한 건도 없었다. 
     
    그동안 형식요건을 갖춘 휴학 신청은 총 5385건으로 전체 의대생의 28.7% 수준이다. 하지만 교육부는 형식 요건을 갖췄더라도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7개교로,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 적극적 설득과 소통을 당부하고, 학생들의 수업거부가 계속되는 경우 학칙에 따라 엄정히 학사관리 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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