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력부족으로 자국민도 보호하지 못한 지난날의 치욕이 수치스러워 대부분 다른국가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이처럼 크게 공론화하고 국제화하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다. 당사자나 이를 대변한 정의연 활동이 이렇게 삼천포로 빠지며 동력을 상실하는 자충수를 결코 대다수 국민은 바라지 않을 것으로 본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 그간 시민활동하다 정치인 변신한 사람들 많이 있다. 윤미향이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면 위안부 문제해결에 더 도움이 될터인데 사정은 모르겠다만 속좁은 집착이 아쉽다. 아마도 일본이 입막고 웃지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