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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 별세
신성자동차 주차요금 논란, 해명에도 반응 냉담
이정선 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 개입 전 인사팀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축의금보다 무서운 주차비…하객 노린 '함정 주차장' HS효성 계열사이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판매사인 신성자동차가 광주 수완지구 한 웨딩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센터 주차장의 주차료 터무니없이 고액으로 책정해 시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주말 광주시 광산구의 메르세데스벤츠 신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출구.
광주신세계, '희망 산타' 22년의 온정…난방비·희망선물 1천만 원 지원 광주신세계가 지난 2003년 시작한 희망 산타 사랑의 전달식이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지법인으로 장학금 지원 및 김장나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온 광주신세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 1천 명 배정…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정부의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배정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두 10만 9100명 규모로 배정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보다 14.1% 늘어난 수치로,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조치다.
전남교육청, 민원행정 '골드등급' 인정받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골드등급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휴대전화 보며 항해하다 좌초…여객선 책임자들 줄줄이 구속 기소 전남 신안 무인도 좌초 사고로 40여 명의 부상자를 낸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선장과 항해사, 조타수가 구속기소됐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를 낸 혐의(중과실치상 및 선원법 위반)로 선장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전남 교육청 청렴도 '빨간불'…대학가는 희비 엇갈려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부패 경험' 항목 감점 등으로 종합청렴도 4등급에 머물렀고, 전라남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하락하며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광주 5개 자치구 청렴도 희비…북구 '상위권', 광산구 '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지역 5개 자치구의 성적이 엇갈렸다. 광주 북구는 상위권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광주 광산구는 하위 등급에 머물며 개선 과제를 안았다. 광주 남구를 비롯한 나머지 3개 자치구 역시 중위권인 3등급에 머물러 뚜렷한 반등에는 이르지 못했다.
차를 비우고 사람을 채웠다 광주 동구의 2025년 '구정 베스트 7' 최우수 시책으로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운영'이 선정됐다. 광주 동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 가운데 성과가 우수한 '2025년 구정 베스트 7'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수형 교수, '응급의료 발전 유공' 광주시장 표창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수형 교수와 장경식 응급구조사가 '2025년도 응급의료 발전 유공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정평가 조작해 115억 원 부정대출…지역 금융권 '줄줄이 유죄' 감정평가사와 결탁해 허위 계약서와 부풀린 감정평가를 토대로 수십억 원대 부정 대출을 주도한 지역 금융기관 임직원과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경찰,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광주경찰청이 범죄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민·관·경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경찰청은 22일 오전 광주경찰청 5층 무등홀에서 '2025년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남경찰, 외국인 맞춤 안전앱 'K-Guard' 출시 전남경찰청이 국내 체류 외국인의 범죄·사고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외국인 맞춤형 통합 정보 제공 앱 'K-Guard'를 개발해 이달 2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크리스마스는 미리 달콤하게 광주신세계는 계획형 소비 트렌드인 '레디코'어(Ready-core) 확산에 발맞춰 크리스마스를 앞둔 고객들을 위한 케이크 사전예약 상품을 선보인다. 클래식 케이크부터 연말 한정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1년이 지났지만 끝나지 않았다…조사기관과 유가족, 엇갈린 12·29 참사 ▶ 글 싣는 순서 ①179개의 이름이 머무는 곳, 무안공항의 시간은 아직 그날에 ②1년이 지났지만 끝나지 않았다…조사기관과 유가족, 엇갈린 12·29 참사 (계속)
본말전도(本末顚倒) 광주 남구 주간회의가 주요 정책 논의 대신 안내 표지판 하나를 둘러싼 설전으로 얼룩지면서 회의 안건 선정의 적절성을 둘러싼 비판이 나오고 있다. 최근 열린 광주 남구 주간회의에서는 구청의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순창 강천사 입구에 '입장료 무료 안내 표지'가 설치됐는지를 두고 희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보지 못했다", "설치돼 있다"는 공방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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