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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 동청장 신년사
광주·전남 주요 사건 재판 줄줄이 진행…선거법·채용비리 등 '대기'
'동창 특혜 채용' 의혹…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직권남용 '기소'
상품권보다 설레는 건 주차권 광주 동구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고충을 꿰뚫는 '이색 경품'을 내걸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SRB미디어그룹 조덕선 회장, 전남대병원에 후원금 5천만 원 기탁 SRB미디어그룹의 조덕선 회장이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광주출입국사무소, 외국인 마약사범 40명 검거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국정원, 경찰, 해경, 세관 등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외국인 마약사범 40명을 검거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최근 외국인의 마약 판매·투약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 동구, 2026년 병오년 너릿재 해맞이 행사 광주 동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너릿재 옛길 정상(체육쉼터)에서 '2026년 병오년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경찰, 제주항공 참사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검토…사고 1년째 신중론 유지 경찰은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여전히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1년을 맞았지만, 경찰은 아직 관련 법 적용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 "방위각 포함 전면 재조사·독립적 진상규명 필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광주전남지부가 12·29 제주항공 참사 1주기를 맞아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국무총리실 이관과 독립적인 원인 규명을 촉구했다.
만점의 해, 신뢰는 흔들렸다…광주·전남 교육 2025 '실력 광주'의 재건, 10년 만의 수능 만점 잇단 비위 수사와 학력 저하 논란으로 침체에 빠졌던 광주 교육계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임금·수당 차별 주장하며 첫 전면 파업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노동조합이 사측의 임금·수당 차별 지급을 주장하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26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GGM지회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8시간 동안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박기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 별세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인 박기인 박사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24일 호남대에 따르면 박기인 박사는 지난 1934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978년 학교법인 성인학원을 설립하고 호남대를 세우며 지역을 대표하는 사학으로 성장시키는 데 평생을 바쳤다.
신성자동차 주차요금 논란, 해명에도 반응 냉담 HS효성 계열사이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신성자동차를 둘러싼 과도한 주차요금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 해명은 궁색함을 넘어 빈축까지 사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 개입 전 인사팀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고교 동창 감사관 채용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광주시교육청 전 인사팀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축의금보다 무서운 주차비…하객 노린 '함정 주차장' HS효성 계열사이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판매사인 신성자동차가 광주 수완지구 한 웨딩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센터 주차장의 주차료를 터무니없이 고액으로 책정해 시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주말 광주시 광산구의 메르세데스벤츠 신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출구.
광주신세계, '희망 산타' 22년의 온정…난방비·희망선물 1천만 원 지원 광주신세계가 지난 2003년 시작한 희망 산타 사랑의 전달식이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지법인으로 장학금 지원 및 김장나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온 광주신세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 1천 명 배정…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정부의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배정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두 10만 9100명 규모로 배정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보다 14.1% 늘어난 수치로,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조치다.
전남교육청, 민원행정 '골드등급' 인정받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골드등급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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