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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암관리 우수사례 확산 주도
검찰 체포 과정서 도주한 40대, 나흘 만에 전북서 검거
구치소 동료·변호사까지 속인 '옥중 사기꾼'…징역 6년
광주 지하철역서 쓰레기통 방화한 30대…1심서 징역 8개월 광주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범행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도 피고인의 지적장애를 양형에 참작했다.
술 취해 반려견 던지고 관공서서 난동…60대, 법정서 모두 인정 기르던 개를 학대하고 관공서에서 난동을 부려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4일 동물보호법 위반과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고(故) 최병구 씨 유가족, 취약가구 10곳에 2천만 원 기탁 광주 동구는 지난 3일 구청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취약 가구 10곳에 총 2천만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4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고(故) 최병구 씨의 유지에 따라 장남과 차남이 지정 기부한 것이다.
광주기독병원–국제로타리3710지구 '동행협력 MOU' 체결 광주기독병원과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지난 3일 병원 제중홀에서 개원 및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동행협력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유하는 '봉사와 나눔'의 설립 정신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변 광주전남지부, 송창운 변호사 제14대 지부장 선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제14대 지부장 선거에서 송창운 후보를 차기 지부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전체 66명 중 61명이 참여했다. 투표에 참여한 모든 회원이 송 후보에게 찬성표를 던져 사실상 만장일치로 당선이 확정됐다. 송창운 신임 지부장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한덕수 전 총리 '불법 기부행위' 혐의로 기소 조기 대선이 확정된 시기에 소외계층 지원 명목으로 광주의 한 식당에 사비를 후원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한덕수 전 총리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제한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尹 부부 풍자 노래…항소심 무죄 뒤집기 나선 검찰, 대법원 상고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풍자하는 노래를 집회에서 불렀다는 이유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직 교사 사건과 관련해 불복, 대법원에 상고했다. 광주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전직 교사 백금렬 씨 사건을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3일 밝혔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영화 리바운드 등을 통해 학교 홍보에 열을 올려온 조선대가 수년간의 농구부 문제를 방치하다 사태가 커지자 돌연 '셀프 강등'을 단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전남 서해안 대설주의보…적설량 상향, 최대 10㎝ 이상 눈 예보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3일 낮 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영광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많은 눈이 예상되는 무안·함평·장성에도 정오를 기해 특보를 확대했다.
광주, 12월 2일 올겨울 첫눈…작년보다 5일 늦어 광주에서 올겨울 첫눈이 2일 관측된 가운데 첫눈 시기는 지난해보다 5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2일 광주에 첫눈이 내렸다고 3일 밝혔다.
광주 동구, 주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장애친화지도' 제작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형 접근성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친화가게 지도(일반형·점자형)를 제작했다.
조타실 0회 진입…자리 비운 퀸제누비아2호 선장 구속 전남 신안의 위험 해역에서 자리를 비워 좌초 사고를 낸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선장이 구속됐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이날 해경이 중과실 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퀸제누비아2호 선장 A(6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학생 미래는 뒷전, 체면만 우선…조선대의 농구부 '셀프 강등' 조선대학교가 농구부의 장기 부진을 이유로 2부 리그 강등을 강행한 데에 대해 대학 측이 무능한 운영에 따른 책임을 감추고 선수들의 미래를 외면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남 강진 수해복구 현장서 굴착기 기사 사망…면장·부면장 검찰 송치 수해 복구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전남 강진군 소속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강진군 작천면장 A씨와 부면장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 전남대 대학원생 사망 관련 교수 2명 검찰 송치 전남대 대학원생이 '갑질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지목 교수 2명을 검찰에 넘겼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남대 정교수 A씨와 연구교수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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