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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품에 안긴 디발라 "로마의 10번은 토티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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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뉴 품에 안긴 디발라 "로마의 10번은 토티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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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 AS로마 트위터파울로 디발라. AS로마 트위터파울로 디발라가 조제 모리뉴 감독 품에 안겼다.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는 20일(현지시간) 디발라와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 3년이다. 전 소속팀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나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디발라는 이탈리아에서 잔뼈가 굵다. 2012년 팔레르모에 입단했고, 2015년부터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유벤투스에서는 293경기 115골을 기록하며 세리에A 5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을 경험했다. 2019-2020시즌 세리에A MVP도 수상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여러 구단이 달려들었다.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도 디발라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디발라는 모리뉴 감독의 AS로마를 선택했다.

    디발라는 "AS로마가 나를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줬다. 모리뉴 감독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적으로서 항상 로마 팬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에 감탄했다. 이제 이 유니폼을 입고 그들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달았던 등번호 10번 대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등번호 21번을 유니폼에 새기기로 했다. 10번은 AS로마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의 번호이기 때문이다.

    디발라는 "단장이 '등번호 10번을 달고 싶냐'고 물었다. 로마에서의 10번은 특별하다. 원클럽맨 토티의 등번호이기 때문이다. 10번은 토티의 번호로 남아있어야 한다. 토티에게 존경을 보내는 방법이다. 로마의 10번은 토티의 것"이라고 말했다.

    디발라가 21번을 선택하면서 네마냐 마티치가 8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마티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AS로마로 이적하면서 등번호 21번을 고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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