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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8일 오전 동풍으로 바뀌기 전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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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8일 오전 동풍으로 바뀌기 전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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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위협적 동풍 예보

    7일 산림청 울진 삼척 산불 진화 전략도. 산림청 제공7일 산림청 울진 삼척 산불 진화 전략도. 산림청 제공울진·삼척 산불이 나흘째 계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7일 주불을 잡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현장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진화 주안점은 화두 제압이며, 주불은 다 진화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내일 오후부터 위협적인 동풍이 불기 때문에 그 전인 오전까지 반드시 화선을 제압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불 진화는 전체 화선을 다 제압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화선은 약 60㎞, 진화율은 전날보다 10% 늘어나 50%에 이른다.

    최 청장은 "현재 바람이 안 불어 운무가 정체된 상태로 헬기 진화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날 낮에 내륙에는 남서풍, 밤에는 서풍이 불다가 내일 오전 11시쯤부터 동풍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동풍이 들이닥치는 8일 낮부터는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보고 그 전에 주불 진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7일 0시 현재 강풍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바람이 잦아드는 오전이 최적의 기회라고 보고 진화 자원을 산불이 계속 확산하는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주변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당국은 오전 중으로 주불을 진화한다는 목표로 일출 시각인 오전 6시 46분부터 헬기 53대와 인력 5천여 명을 동원해 주불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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